[소풍가는 교회] 하늘의 태양이 아닐지라도! 밤 하늘에 달과 별이 못될지라도!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게 하소서♡
오늘날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얽히고 섥힌 정치적, 경제적 상황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마치 그 속에서 일어나는 그 모든 일들이 우리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고, 어느 당이 집권을 하고, 환율이 얼마나 오르고..." 그럼 과연 이런 상황들과 이런 사람들이 우리의 삶과 이 땅에 역사를 결정하는 조건들일까요? 그래서 우리는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듯이 정반대가 되는 두 가지는 섞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거룩한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던 죄악과 세상의 찌꺼기들은 비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죄와 사망의 사슬을 끊어내기 위해서 회개를 하고 우리의 진짜 왕이신 예수님께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
그리스도인으로 살다보면 정말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이 땅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끔찍하고 나쁜 일을 저지른 악인들이 벌 받지 않고 오히려 아무 어려움 없이 잘사는 모습을 볼 때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아니!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면 이럴 수는 없어!"라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봄이면 예쁜 꽃을 피우는 좋은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꽃을 찾는 벌과 나비가 예쁜 꿈만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처럼!!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좋은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친 나그네에게 단잠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처럼!! 가을이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늘을 나는 새도, 들판의 어린
우리의 문제는 생활의 염려가 우리의 영혼을 무디게 한다는 것입니다. 즉 생활 때문에 염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싸워야 할 믿음의 적이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생활의 염려에 빠져 있다는 것은, 그것 자체가 믿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우리의 믿음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힘든데 믿는게 무슨 소용이
요즘 대한민국이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대통령으로 인한 혼란이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드려다보면 국민을 위한 정치는 사라진지 오래이고, 자신들의 유익만을 추구하기 위해 서로 상대를 끌어내리는 정치꾼들과 그들의 권력에 기생하는 사람들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누구나 자신의 꿈과 미래를 꿈꾸며
그리스도인은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혀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 그쳐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우리의 삶을 통해 그들에게 보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내 것을 가
저는 어릴 적부터 열심히 사는 습관이 몸에 배여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진 것도, 자랑할 것도 없는 제가 제대로된 삶을 살기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열심히 사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늘 꿈꾸며 지금 이 순간에 모든 열정을 쏟는 것!! 하지 못하는 것을 후회하고 아쉬워하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것을 가르켜 동해 보복법이라고 말합니다. 즉 상대방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 딱 그만큼만 갚아 주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방법이 아주 잔인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더 큰 복수를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기가 손해 본 것보다 더 큰 보상을 받으려는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점점 사람을 무시하고 경시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을 아무렇게나 죽여버리고 그 사람이 자기에게 쓸모가 없으면 대 놓고 무시하는 시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시대의 풍조를 따라 살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용하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피로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사셨으니 이제 우리는 우리를 피로 값주고 사신 예수님의 인생을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억지로가 아니라 그 희생과 사랑에 감격하여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이처럼 우리를 위하여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감격하여 우리가 자발적으로 당신의 뜻대로 살아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보이는 것에만 신경을 씁니다. 외모, 명예, 학벌, 성공, 평판 등, 왜냐하면ㅗ 세상은 보이는 것으로만 사람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런 외면의 아름다움에도 관심을 가지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에 더 큰 열정을 가지고 가꿉니다. 영적인 성장, 섬김과 희생, 사랑과 자비 등, 왜냐하면 하나님은 보이는 것이 아닌 동기
우리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떠난 우리 마음의 빈 자리에 탐욕과 욕심이 들어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탐욕과 욕심으로 인해 죄를 범하게 되고 그 죄로 인하여 사망과 모든 불행을 겪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럼 왜! 우리는 하나님을 떠난 것일까요? 그 이유는! 마귀가 우리 마음에 '의심'을 심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의심으로 인해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욕심과 탐욕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마음에 가득했던 하나님을 비워버리니까 그 빈 마음에 세상의 욕심과 탐욕이 들어 왔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우리의 빈 마음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 외에 다른 대체물을 찾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돈, 명예, 권력, 인기, 쾌락 같은 것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우리 또한 하나님께 구원받아 당신의 자녀가 되기 전까지는 우리도 하나님이 원수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수인 우리까지도 사랑하시어 당신의 생명을 바쳐 구원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우리의 원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겨 그들을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
도둑질의 반대말은 '도둑질하지 않음'이 아니라 '나눔'입니다. 그럼 왜 나눔이 도둑질의 반대말 일까요? 그것은 도둑질이 '욕심'이라고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인데 나눔을 통하여 그 욕심이 줄어들고 마지막에는 그 욕심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도둑질하지 말라'는 말은 '욕심을 버리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나 욕심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성경은 도둑질을 인류 최초의 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라고 하셨지만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 남편 아담에게도 주어서 아담도 먹게 하였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두신 이유가 무
간음죄의 근본적인 원인은 상대를 사랑의 대상이 아닌 욕정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 속에 품은 음욕이 상대를 무너뜨리는 행동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그러면 간음죄를 포함한 모든 죄를 근본적으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회복해야하는 것입니다. 즉 이 땅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에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영적 간음인 '우상숭배'와 육적 간음인 '성적인 타락'에 빠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그 죄들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이웃들과의 관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멸망한 것입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죄에서 돌이켜 당신께 돌아오도록 수많은 기회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방법을 묻는 율법사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나, 가진 것을 다 빼앗기고 강도에게 두드려 맞아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 곁을 제사장과 레위인이 지나갔지만 그들은 제 갈 길이 바빴는지 다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도 못 본 체하고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사람 곁을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