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 교회] 하늘의 태양이 아닐지라도! 밤 하늘에 달과 별이 못될지라도!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게 하소서♡
교회와 성도들을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으로 묶어주는 띠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라는 띠입니다. 즉 모든 성도들이 다른 지체들을 섬기기 위해 자기의 유익을 포기할 때! 지체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용납할 때! 미움과 시기와 질투를 넘어 긍휼과 돌봄과 희생으로 서로를 돌아볼 때! 그 때 교회는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고 흔들림없이 든든하게 서 나
구약시대의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막을 지탱하기 위해 나무를 깍아서 널판을 만들어 서로 연결하여 성막을 세웠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각 성도들이 널판처럼 연결되고 연합되어야만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 또한 널판을 연결하기 위해 나무를 깍고 다듬은 것처럼! 우리 안에 있는 모난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기의 구원자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고 볼품없는 예수님의 겉모습만 보고 예수님께 등을 돌리고 예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즉 시골 마을 나사렛 땅에서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서 한평생 머리 둘 곳도 없이 가난하고 초라하게 사셨던 예수님만 눈에 보였기 때문에 예수님을 자
성경에 나오는 숫자의 의미입니다. 1 : 한 분이신 유일하신 하나님 2 : 분열 (선과 악, 삶과 죽음, 진리와 거짓 등) 3 : 삼위일체 하나님 4 : 동서남북 사방, 창조된 세상, 완성된 세상 5 : 율법과 은혜 6 : 인간, 모자람 7 : 완성 (3+4=7) 8 : 새로운 출발 9 : 심판과 구원 10 : 인간의 의무 11 : 미완성, 무질서 12
로마 병사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 전에 자색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채찍질하며 예수님을 조롱하였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대제사장이 예수님을 로마에 고발했던 죄명이 바로! 예수님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로마를 반역했다는 죄명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왕을 상징하는 색인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로 면류관을 만들어 머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숨어서 대충대충 이 세상을 살다가 가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산 위에서 그들을 의식하며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우리의 말과 행동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우리는 언제나 세 가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첫째는 하나님과의 관계, 둘째는 자신과의 관계, 셋째는 이웃과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관계를 가장 이상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씀'을 통해 자신과의 관계를, 그리고 '교제'를 통해 이웃과의 관계를 세워주는 신앙의 공동
십계명의 두 돌판이 들어있는 상자를 법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법궤를 덮고 있는 뚜껑을 속죄소라고 합니다. 속죄소라는 말의 의미는 죄를 사해주는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일년에 한 번씩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법궤가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 향을 피워 연기로 속죄소를 가립니다. 그리고 짐승의 피를 속죄소 위와 앞에 일곱 번씩 뿌리고 대제사장 자신의 죄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우리의 방법과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힘으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즉 우리는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우리가 하나님
아이들이 어릴 적에 이케아에서 조립식 침대를 사서 조립을 하고 있는데 쌍둥이들이 도와 준다고 와서 더 어지럽히고 엉망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편할까요? 아니면 혼자서 일하는 것이 편할까요? 당연히 혼자 일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빨리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만들려고 했던 이유는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기다림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들과 바라는 것들을 믿음으로 바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곧 미래를 현재로 사는 삶이며 오늘 이곳, 이시간에서 내일을 사는 것입니다. 그 기다림의 내용에 오늘의 나를 비추어 보며 내일의 나를 소망하며 준비하는 것,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또한 기다림은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큰 업적을 남기는 것! 성공하고 돈 많이 벌어오는 것! 아닙니다! 그런 것보다 부모가 자식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식들이 부모를 자주 자주 뵙고 자주 안부를 묻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그걸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일은 무엇
우리가 이 땅에서 복을 받아 누리길 원한다면! 그 방법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것 이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과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사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되면 우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일 중 하나는 ESL 수업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저는 액션 바이블과 아이바이블과 같은 자료를 사용하여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상호작용적인 수업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커리큘럼을 가르치는 것은 아이들이 영어 교육을 통해 신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이나 해보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 모두를 주신다고 약속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한 후에도 가나안 백성들 중 일부를 그대로 남겨 놓았던 것입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였습니다!! 만약 전쟁에서 패한 가나안 백성들 모두가 뿔뿔이 흩어져 버리면 가나안 땅은 곧 황폐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당신과 이웃을 위해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진정으로 아낀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바치고 이웃을 위해 섬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리는 것을 기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노예에서 해방된 것에 감사하는 절기이며, 맥추절은 보리를 수확하고 감사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이며, 수장절은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유월절은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는 절기로, 맥추절은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겠느냐? 불의한 자들도 이같이 한다.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대접하면 무슨 상이 있겠느냐? 믿지 않는 자들도 이렇게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라!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정
이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즉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일을 결정합니다. 실제로 거의 모든 공동체에서 이 원칙이 적용되며 우리는 이것을 '민주주의'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이처럼 다수결의 원칙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운영됩니다. 즉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수의 의사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극히 거룩하신 당신의 자녀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않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비록 그 삶이 우리를 육체적으로 불편하게 할지 모르지만 그 삶이야말로 우리를 가장 형통한 길로 인도하는 삶이며 우리를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는 삶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이 세상을 따라 살지 마시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