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 교회] 하늘의 태양이 아닐지라도! 밤 하늘에 달과 별이 못될지라도!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게 하소서♡
'엔학고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뜻은 '부르짖는 자의 샘물'이라는 의미입니다. 삼손이 블레셋 사람 천 명을 나귀 턱뼈로 죽이고 목이 말라 지쳐 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얻은 샘물이 바로 '엔학고레'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삼손을 위해 '미리' 물을 준비하셨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왜 하나님은 삼손이 부르짖을 때까지 기다렸다 주신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이루어 가심에 있어 결코 우리의 계획이나 우리의 노력이나 우리의 열정에 의존하지 않으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해야한다고 우리 자신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쓰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일인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오랜 경험과 지식이 쌓이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결국에는 그일에 대해서는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달인' 즉 전문가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명성을 얻기 위해 처음 가졌던 순수한 열정과 설레임이라는 가치를 포기하여야 합니다. 저는 요즘 문뜩 두려움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내가 '예배의 달인, 찬양의 달인, 기도의 달인, 말씀의 달인'이
세상 사람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비난하고 욕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역설적이게도 우리를 향한 그들의 "기대와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대일까요? 거짓과 속임수가 넘치는 세상을 정직과 성실함을 지켜 주리라는 기대! 어떤 소망일까요? 이기주의와 물질 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섬김과 자기 희생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주리라는 소망! 어두움과 부패가 뒤덮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사탄의 방법입니다. 악을 악으로,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은 세상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예수님의 방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사탄의 방법이나 세상의 방법이 아닌! 예수님의 방법대로 원수를 용서와 사랑으로 갚아야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혹 억울한 일이 생기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예
화가 나서 행동하면 많은 경우 좋지 않은 결과로 인해 후회하게 됩니다. 왜일까요? 화가 나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말과 행동이 나와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깨뜨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노하기를 더디하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어
세상 사람들은 왜!! 다른 사람을 희생하면서까지 자신의 성공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그렇게 사는 것이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삶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왜일까요? 사람은 하나님이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오직 하나님의 본성대로 살아야만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사도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고백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이것이 바로! 자기 안에 예수님의 능력과 생명을 넘치게 하는 방법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즉 내 안에 예수님의 생명과 능력을 채우려면 내 안에 있는 내 생각과 내 의지와 내 고집과 감정이 죽어야만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또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약할
자동차의 백미러는 뒤로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달려가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즉, 앞으로 달리기 위해서는 뒤쪽을 살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수천년동안 나라를 잃고 떠돌며, 나치에게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학살 당하고, 지금도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늘 전쟁의 공포속에 살고 있는 유태인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민족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그 인생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당신의 복과 은혜를 내려주시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의지대로 사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야하며 하나님의 어떠한 복도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원하는 인생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
대부분 우리가 짓는 죄는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즉 죄를 짓기로 작정하고 의도적으로 죄를 짓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우연히 뭔가를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관심도 없던 그것이 한번 두번 계속 보다 보니 나중에는 스스로 찾게 되고 중독 상태까지 가게 되는 것입니다. 즉 먼저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마음에 '욕
구약에 '삼손'의 사사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뜻은 '태양'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삼손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목적이 바로! 태양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을 고통으로부터 건져내는 '구원자'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의미였던 것입니다. 또한 삼손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의미는 '봉사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을 위하여! 지체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삼손의 또 다
어떤 분이 저에게 "어떻게 하면 목사님처럼 말씀을 잘 깨달을 수가 있을까요?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라고 합니다. 즉 말씀은 하나님께서 직접 '열어서 보여주셔야만' 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책은 우리가 연구하고 노력하면 깨달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이 직접 열어서 보여주시지 않
세상에서는 능력없고 부족하고 약한 것이 흠이고 약점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런 것들이 오히려 복인 것입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이런 무능과 부족함과 연약함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어 기도할 것이고 우리의 이런 기도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런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내게
어떤 사람이 아내의 생일 날 꽃과 케잌과 간식을 아내의 직장에 배달시켜 주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그런 남편의 마음에 감동하여 진심으로 남편에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그런 아내의 마음에 더욱 감동하여 더 많은 선물과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아내에게 주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습니다. 주신 은혜에 감동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바
부부가 한 몸이 된다는 의미는 그동안 살아왔던 자신의 절반을 포기하고 그 빈 공간을 상대의 절반으로 채운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서로 '돕는 베필'이라고 말씀하시고 서로의 존재 자체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선물이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
성경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았던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들의 부모가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귀하게 쓰임받는 자녀들을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왜일까요? 그래야! 그들이 당신이 맡긴 자녀들을 당신의 뜻대로 잘 양육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우리가 흔히 휼륭한 사람이나, 능력이 탁월한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은 달라! 우리하고 전혀 다른 사람이야!" 또는 값비싼 물건을 보고 "저것은 이것하고 확실히 달라, 뭔가가 달라"라고 하듯이 '달라서 구별되는 것'이 '탁월한 가치와 능력'이란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럼 하나님이 특별하게 여기시는 우리의 삶은 세상 사람들과 다른가요? 구별되어 있나요? 탁
성경에 보면 자식을 낳지 못하고 고통 속에 삶을 살았던 불임의 여인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마노아의 아내, 엘가나의 아내 한나,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벳이 그 대표적인 여인들입니다. 그럼 그녀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나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전부 아들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들인 이삭, 삼손, 사무엘, 세례 요한은 전부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로 듣는 사람은 남을 변화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마음으로 듣는 사람은 자기가 먼저 변화되려고 노력합니다. 즉 내가 먼저 변하면 남도 변화시킬 수 있지만, 남을 먼저 변화 시키려고만 한다면 결코 자신은 변화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변화 시키려는 사람은 '말로 설득'하려 하지만, 자신이 먼저 변화되려는 사람은 '순종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