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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새벽 묵상] 생명을 살리는 지혜, 듣는 마음!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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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새벽 묵상] 생명을 살리는 지혜, 듣는 마음!

📖 본문 : 열왕기상 3:16-28 🎵 찬송 : 맘 가난한 사람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어제 우리는 솔로몬이 하나님께 '듣는 마음'을 구했던 장면을 묵상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구했던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의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줍니다.

1.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는 지혜
솔로몬의 첫 판결 대상은 고위 관직자가 아니라, 사회에서 가장 천대받던 '두 창기'였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은 화려한 성전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장 비천하고 억울한 자들의 눈물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 진짜 지혜입니다.

2. 소유보다 '생명'을 택하는 사랑 (라하밈)
"아이를 반으로 나누라"는 충격적인 솔로몬의 판결 앞에 두 여인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가짜 어미는 죽음을 택했지만, 진짜 어미는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자신의 소유권을 포기하고, 그 아이를 가짜 어미에게 주어서라도! 자신이 억울하게 벌을 받을지라도! 그 생명을 살리려 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 애끓는 마음을 '라하밈(긍휼)'이라고 부릅니다. 즉 내 권리를 포기하더라도 생명을 살려내는 것, 그것이 진짜 하늘의 지혜인 것입니다.

3. 지혜의 목적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이같은 명쾌한 판결을 본 백성들은 왕을 두려워(경외)하게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맞습니다! 사람의 꾀로는 흉내 낼 수 없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즉 지혜는 나를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억울한 자를 풀고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라고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복잡하고 답답한 문제 앞에 서 계십니까? 그렇다면 내 안에 지혜의 근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내 권리와 소유를 주장하느라 누군가의 마음을 베어내는 대신, 상대방의 아픔에 공감하는 긍휼(라하밈)의 마음으로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살려내는 '지혜의 통로'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 오늘 솔로몬의 재판을 통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지혜의 본질을 깨닫습니다. 저에게도 영혼을 향해 마음이 불붙는 '라하밈(긍휼)'을 주시옵소서. 내 이익과 자존심을 위해 남을 해치는 자가 아니라, 내가 손해 보더라도 공동체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지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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