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새벽 묵상] 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십시오!
📖 본문 : 열왕기상 1:1-10 🎵 찬송 : 302장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를 다루는 <열왕기상> 묵상을 시작합니다. 첫 장면은 세월 앞에 무력해진 다윗 왕과, 그 틈을 타 스스로 왕이 되려는 아들 아도니야의 야망을 대조하며 시작됩니다. 그럼 우리가 서야할 자리는 어디일까요?
1.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다윗의 노년)
골리앗을 쓰러뜨렸던 위대한 다윗도 늙어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은 때가 왔습니다. 육체의 영광은 안개와 같습니다. 건강도, 권력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쇠잔해질 육신이 아니라, 쇠하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됩시다.
2. "스스로 높이는 자"는 무너집니다!
아도니야는 용모가 준수했지만, "내가 왕이 되리라"며 스스로를 높였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조급함과 다윗의 훈계 없는 사랑이 그를 교만한 야망가로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워주시지 않는데 스스로 쟁취하려는 자리는 축복이 아니라 모래성일 뿐입니다.
3. 화려한 줄이 아닌, 하나님의 줄에 서십시오!
요압과 아비아달 같은 유력자들은 아도니야의 화려한 잔치에 줄을 섰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뜻이 머무는 솔로몬과 나단 선지자는 그 자리에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잔치에서 소외되었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사람의 줄은 언젠가는 끊어지지만, 하나님의 줄은 영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눈에 보이는 조건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오늘 하루, 세상의 화려한 잔치 자리가 아니라 비록 초라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머무는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믿음의 편에 서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열왕기상을 시작하며 인간의 헛된 야망을 봅니다. 내 마음속에 스스로 높아지려는 '아도니야의 교만'을 버리게 하옵소서. 눈앞의 이익을 따라 사람의 줄에 서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잔치에 초대받지 못하더라도 묵묵히 하나님 편에 서는 신실한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