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미스터리 사건 소설, 함께 올려주세요
혹시 귀신 본적있는사람 있어? 난 기가 정말 쎈편이라 단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오늘에서야 본거같아. 무섭기도 하고 정말 귀신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여기다 글을 올려 ㅠㅠ 우리집엔 강아지가 두마리인데 항상 잠은 거실에서 재우는 편임. 근데 두마리 다 거실에서 잘 자는 편인데 유독 오늘따라 검은강아지가 보채는거임. 문앞에 왔다갔다 거리고 베
우리 고모는 1959년생, 66세인데 비혼이심 51살때 큰 사고로 중환자실에 한달간 누워계셨음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였고 같이 보도에 있던 부부는 둘 다 그 자리에서 즉사 의사도 곧 죽는다고 했고 돌아가시고 나서 선산에 묻힐 자리도 마련함 ;;; 그런데 한달만에 눈을 떴고 일주일뒤 손을 움직이고 또 그로부터 일주일뒤 다리를 움직임, 일주일뒤 입을 열었음...
ㅊㅊ : ㄷㅋ
ㅊㅊ :ㄷㅋ
영등포구쪽에 아파트에 사는 애가 한 얘긴데 여자앤데 가끔 부모님이 잠드 신 밤 늦게나 새벽에 비상 계단에 가서 담배를 핀다고 자기네가 12층이라 나가서 피기 귀찮고 자기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많이 피는 거 같해서 그냥 피웠다고 비상 계단 등이 동작 감지가가 붙은 등이라 안 움직이면 불이 꺼지자나 그래서 담배를 좀 피다 보면 불이 자동으로 꺼지는데 무서
살기라는 단어가 주는 오묘함이 있잖아 현실을 살면서 마주하거나 느낄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지만, 단어만 들었을 땐 대충 짐작은 가는.. 그런 알 것 같은 느낌 근데 실제로 당해 보면 진짜 공황 수준이다 ㅋㅋ 얘기가 좀 길다 ㅋㅋ 9년이 지난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아마 그때 내가 봤던 그 사람은 아마 X약을 한 사람이 아니었나 싶다.. 편의 상 음슴체로
난 10년전 겨울에 내가 심부름으로 지금은 없어진 대형잡화매장에 물건을 사러 가는길이었어 근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내 뒤에서 걸어오시는거야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뭔가 느낌이 쎄한거야 빨리 물건 사고 집에 가야겠다 해서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는데 뒤에 아저씨도 빨리 걷는거야… 너무 소름 돋아서 근처 화장품가게로 들어갔더니 직원분이 왜 그러
ㅊㅊ ㄷㅋ
너무 무섭다 이래서 가지 말라는 곳은 가지 말아야 돼 ㅠ ㅊㅊ : ㄷㅁㅌㄹ
이건 올라올 때마다 보는데 볼 때마다 무섭다
나톨은 캐나다 요양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죽는 곳이다보니까 여기도 이런저런 괴담이 많아서 들려주려고 왔어 한국 귀신얘기에 비해 많이 시시할 수 있음 주의...ㅜ ----- [첫번째 직장] 1. 5-7세 정도의 여자아이 여기는 대도시 근교 아주 조그만 시골마을의 요양병원이었는데 작은 동네다보니까 여기서만 몇십년을 일한 간병인들이 정말
무서운 그림은 아니구, 설명용으로 그린 이미지야 중간에 gif 움직이는 이미지 있으니까 주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 고딩때, +-100명?이 (넘으려나? 그 이상 될 것 같기도 하고) 단체로 겪은 일이 있어.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혹시 동문이면 모른척해줘. (운동부 빼고)동아리/부활동하는 애들이 수업 끝나고 학교에 남아서 1
출처 https://www.instiz.net/name/31985812
내가 몇년전에 있었던 일이야 나는 다음날 누군가를 만나러가야해서 버스를타러 터미널을 가야했어 근데 전날 밤 꿈에 너무도 선명하게 나는 무거운 가방을 낑낑메고 터미널로 들어가는데 저멀리 매표소 쪽에서 내가 만나려는 사람이 서프라이즈로 터미널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그래서 나는 놀라 어 뭐야 왜 여기에 있어 하면서 무척 좋아했거든 그리고 꿈에서 깻지 그리
-2018년 7월 20일- <추억의 트로트 메들리> -80년대 활발히 활동하던 트로트 가수의 얼굴 사진과 함께 60개의 곡이 들어 있는 2시간짜리 영상. <미군 장교의 충격 고백: 한국과 일본이 전쟁할 경우 일본은 생지옥이 된다!> -주한 미국 대사가 아시아 여성인권 문제에 대해 인터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영상에서는 그를 "미군 장교"라고 칭하며 인터뷰
재난이란 뭘까... ㅊㅊ : ㄷㅁㅌㄹ
bxerwㄷ.ㅑㅗㅍ둎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직후 유출된 쇼핑카트를 쓴 이야기 한동안 괴담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지만 실화로 밝혀졌다. 삼풍백화점 붕괴 후에도 인근 지하철역(교대역)에서 삼풍 백화점 봉투를 든 아줌마가 있다는 괴담 또한 사실인데, 저 봉투는 붕괴 사고 10년후에도 멀쩡히 쓰였기 때문이다. 동네 주민 입장에선 그냥 흔한 봉투1인게 괴담으로 와전된것이다. ㅊㅊ : ㄹㄹ
나는 어렸을때부터 환청을 자주 들었음. 그래서인지 내가 상담을 받아야하는 시기가 하필 부모님이 해외로 출장을 나갈때라 혼자서 외가에서 지내게 되었음 (동생들은 어린이대공원이 근처에 있는 친가네로 감.) 근데 외가쪽 할머니가 신앙심이 깊으셨는지 새벽 2시쯤에 신에게 기도를 드리시거나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벅차고 일어나시다가 덜덜 떠시면서 넙죽 엎드리실때
친구4명과 바다를보고 국도 차를타고 여름새벽 5시경이였다 시속50으로 가고있었고 친구는 네비를 보며 나를 알려주랴 같이 앞을보고갔었다 나는 그당시 운전 2일차 그러던중 국도의 중앙선 2차로까지있는 좁은 국도이며 양옆으론 풀이 무성해 사람이 있을수 없는 장소였다 중앙선에서 빤스바람의 나시를입은 헤이야치 흰머리에 배가 불룩나온 전형적인 두꺼비상의 할아버지가 중
일단 첫번째는 군다 다녀오고 한 23살??? 그쯤 있었음 울집은 복도형 아파트 살았었는데 그 방에 창문밖으로 사람 실루엣 왓다갓다 하는거 보이자나? 그걸로 배달이나 택배 이런거 오는거 미리 알고있음 굳이 안쳐다봐도 밖에 불이 켜지니까 발걸음 소리도 들리고 근데 그때는 새벽 1~2시? 절대로 사람이 다닐일이 없을 시간이었음 새벽에 친구랑 형들이랑 배그 조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