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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괴담회
[번역괴담][Reddit괴담][157th] 점원 - The Cashier
아는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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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마켓 점원이 뭔가 이상하단걸 눈치 챘어.

 

분명 오후 2시쯤이었거든? 

 

근데 모두한테 "좋은 오후에요."라고 인사를 안하는거야.

 

대신에 어른들 대부분한테만 "좋은 오후에요"라고 인사하더라고.

 

어린 애들한텐 "좋은 아침이야."라고 하고, 어르신들한텐 "좋은 저녁이네요."이라고 하고.

 

진짜 바보같은 놀이아니야?

 

난 점원 앞으로 걸어갔어.

 

"어른"이라고 불리기엔 아직 어리니까, 분명 "좋은 아침이란다"나 뭐 비슷한 인사를 받을거라 생각했어.

 

점원이 날 바라봤어.

 

점원의 친근하던 미소는 사라지고, 눈에선 무언가 다른 감정이 느껴졌어. 

 

슬픔을.

 

그리고 점원이 나에게 말했어:

 

"좋은 밤 되렴."

 

 

 

 

 

출처: https://m.blog.naver.com/threetangz/221082443403?recommendTrackingCode=2

원본: https://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2c8s7h/the_cash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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