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커플, 돌싱 등등 모두 연애 고민있으면 여기로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결혼을 하고싶지 않았어요. 혼자서 제 능력껏 살아가는게 목표였습니다. 이 생각은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았어요. 연애에도 관심이 없어 성인되고 이번이 두번째 연애인데요. 만난지는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30대로, 저보다 4살이 많고, 결혼 생각이 있습니다. 2년 안에는 결혼을 하고 싶대요. 저는 20중반이고, 아직 학
내가 남사친/ 여사친을 만나든 말든 번호를 따이든말든 누구를 만나고 약속을 가지든 말든 그건 니 사생활이고 자유라며 방치하는 애인 VS 어디가서 뭐먹는지 누구만나는지 하나하나 알아야하고 연락 잘안되면 찡찡거리는 집착하는 애인
궁금하네여
싫어졌다는 것을 돌려말하는걸까요? 진짜 저를 위해 헤어지자는 걸까요? 나이 차이가 많이나긴 하는데, 그 사람을 좋아하고 만나는데 저에게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이미 호감을 가진 상태에서 나이를 듣고 좀 놀랐지만요. (열살 이상 차이) 너무 좋아하는데... 힘듭니다.
여자는 애인 따로 있는데 특정 다른 남자랑 어떻게든 엮이고싶어하고 티내고싶어하고 남자는 여자한테 여지는 주면서 주변에 애인 없다고 말하는 경우는 뭘까? 여자가 남미새인걸까? 남자가 여미새인걸까? 둘이 사귀는데 안 사귀는 척하는 걸까?
처음 예를 들어 내 섹시한 모습이 좋아서 만났다면 보통은 계속 섹시함을 어필하며 만나야 할 것 같은 은근한 압박감이 있는 반면 나한테 집착하는 사람은 내가 거지같아도 아무리 편하게 해도 괜찮고 편하다는 것임 내가 뭘 해도 계속 날 사랑해줄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이게 가스라이팅에 의한 건지 내 자존감이 낮기 때문인 건지 잘 모르겠다 헤어지냐 평생 함께 하냐
일주일전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편인데요. 저한테 "너 기분좋으라고 마음에 없는 소리 할수 없다"고 하길래 조금 서운한 표현을 했더니 다음날 이별을 말하네요. 그날 저에게 그런 얘길듣고나서 밤새 고민하고 결정한거라고 하면서 앞으로 나를 더 힘들게 할것 같다고 하며 헤어지자고 하네요. 그날 저녁을 함께
연애할 때 싸우거나 트러블이 있을때 대화를 해도 문제가 해결되는 느낌이 안들거나 그냥 넘어가기만 하는 느낌이 든다면 헤어져야 할까요? 자주 다투더라도 이정도 단점은 다 있잖아, 다들 이러면서 만난다가 아니라 잘 맞으면 거의 안 싸우는게 맞는거겠죠? 남친이 성격, 자존심이 센 편인데 항상 자기는 맞고 너는 틀렸는데,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니 미안하다로 끝이
저는 여고다니고, 학원도 안 다니는 상태라 남자를 만날 구멍이 없는데 다들 어떻게 사귀더라고요.. 성인되기전에 남친 사귀어 보고 싶은데 어디서 만나야 할까요..? 인스타로 만나는 방법도 다 괜차나요.. 조언좀 해주세요ㅠ!
저는 25여 모솔입니다..ㅎ 어학스터디에서 1번 만나고 오늘 만나서 번호를 물어볼까 했는데 못했어요!! 담주에 올 거란 보장이 없는데 담주까지 기다릴까요 아니면 주변인(스터디모임장)통해서 번호를 물어볼까요.. 아직 상대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는데 그냥 성격이나 느낌이 호감이 갑니다. 이런 감정이 너무 오랜만이라 당황스러워서요..ㅎ 그분은 저보다 6살 많으
남자친구가 회피형인데 자기도 인지하고 있고 이부분에 대해서도 몇번 얘기하고 그랬는데 나한테 기분상한게 있는거 같은데 말을 안해주네요 지금 연락도 안돼서 이대로 또 잠수탈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남자친구가 회피형인 사람 있으신가요...? 다들 이럴땐 어떻게 해결하시나요ㅠㅠㅠ 재회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런 상황이 오니까 이대로 또 잠수타는건지 아니면 또 헤어
30초 여 입니다. 사내에 몇 달 전부터 관심가는 분이 계시는데 30중반이고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접점이 거의 없어요. 일주일에 한두번 짤막하게 보는정도?? 저는 그 남자분 같은부서 직원(여)과 같이 사는 중인데 그 분 통해서 번호 물어봐도 될까요(물론 남자분의 동의가 있는 경우)? 직접 물어보지 못해서 바보같지만 저와 그 분 모두 혼자 았을 때가 없고
애인관계에서 상대방에게 제가 늘 미안하다하고 끝냅니다. 질투가 심해 미안,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 그냥.. 상대방이랑 잘 지내고 싶어서 제가 사과하는데 응어리가 남더라구요 혼자 풀리지 않는 응어리는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친구만난다 / 야근한다 / 집에간다 이 세가지를 말하기가 힘든가요? 점심메뉴, 언제 일어났는지는 안궁금해도 저는 제가 사귀는 사람이 뭐하는지는 좀 궁금하던데 제가 어리광을 부리는걸까요
투표 기간2024-06-14 ~ 2024-06-20
검소하고 사치라곤 1도 모르는 여자더라구요. 매일 들고 다니는 백( 작은 )이 있는데 명품까진 아니여도 데일리백을 하나 사줄까 하는데...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달 전부터 그 애를 좋아하게 됬습니다. 그 애는 키크고 제 스타일이 였어요. 그 애는저랑 안친해요. 근데 어느날 그 애가 여친이 생겨다는데요ㅠㅠ. (여친은 저랑 절교한 친구)그때 당시까지 제가 그 애를 짝사랑이 아니라 단지 호감인줄로만 알았는데 여친이 생겼다고하니더 슬프더군요. 여기서 더 놀라운것은 제가 그 애랑 안친해요.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
장기연애 끝내려고 낼 만나기로했는데 만나서 얘기하려고.. 나 이사람 없이 잘 지낼 수 있겠지..?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겠지..?
미리보기 방지? 현여자친구가 전남친에게 ㅈㅆ허용하고 기구플도 했다고하는데 여기까진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근데 전남친이 여친 앞에두고 '바람피고싶다, 딴여자랑 ㅅㅅ하고싶다'같은 말을 하는 쓰레기였다고 하는데 이게 제일 뭣같거든요. 여자친구를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었다면 별생각 안들텐데 폐기물같은 사람이라고 하니까 저 위에 말한 것들이 계속 신경쓰이
안녕 먼저 나랑 내남친 소개를할게 일단 난 겜순이야 나랑친한 대학교 친한오빠가 겜할때 지인을 데려왔는데 그오빠가 맘에들어서 내가 먼저고백하고 사귀게됐어 같이 하는 rpg겜이있고 배그 발로란트 같은게임도 같이해 내가 오빠랑 사귀고나서 취업을해서 rpg겜은 거의 못하고있고 데이트없고 쉬는날 배그나 스팀게임정도 같이하고있어 일단 난 소위말하는 인싸라고 해야하나.
20대후반인데 이제 소개팅 모임말고는 답이 업ㄱ겟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