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커플, 돌싱 등등 모두 연애 고민있으면 여기로
뭔가.... 성격 자체가 걍 자만추 추구하고 낯도 좀 가리고 남들처럼 소개를 가볍게 도파민 충전 새로운 사람 만나보는 기회 그냥 재미로~ 이런게 안됨 ㅠㅋ ㅋ 진지하게 생각해야될 것 같고 그래서... 근데 그냥 사진 봐도 그저그래도 일단 받고 연락해보고 경험 해 보는게 좋을까? 연애를 안하고싶은건 아니라서ㅋㅋㅋ 점점 새로운 사람 만날 기회가 적어지더라고
저는 현재 결혼예정이며 동거중이구요 애인집에 제가 들어와 살고있는거라 애인 집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어제 함께 대청소를 하다가 콘돔이 발견되었습니다 사용한건 아니구요 저랑 연애하기 전에 구매했던걸 까먹고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아마 전 애인이랑 사용하던거겠죠 아닐수도 있구요 그냥 정말 있는지도 몰랐던 상황인건데 그냥 저 혼자서 머릿속이 복잡하고 마음이 좋지 않습
들어주세요 저는 50살 유부남입니다 초등 6년 아들을둔 .. 6개월전부터 회사에 같은팀에 38살 유부녀 가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초등3년딸이있습니다 )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는것부터 불륜이니깐요 저는 고백을했습니다 왜냐면 당연히 이 고백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기에 그러면 정신을 차리고 살게되지 않을까 했거든요 받아준건지 잘 모
헤어지길 잘했는데 너무 생각나 나한테 해준것도 없고 그냥 입발린 소리만 해준게 전부인데 직장도 없고 개인회생절차중인 그 사람이 뭐가 좋아서 나는 계속 미련을 갖고 있는지 정신 좀 차리고 싶어ㅠㅠ
안녕하세요, 곧 중학교에 들어갈 초6 여학생입니다. 제 단짝 친구 중에 솔로인 애가 한명 있어요. 그 애를 볼 때면 저도 이제 남친을 만들어야 하나 해서 고민 중이예요. 그 애는 저한테 이상형이라도 정해두라고 하는데, 뭐, 성격 좋고 강아지상+고양이상이 제 이상형이거든요? 일단은 호감가는 애는 중학교 때 고르면 되는데, 고백을 어떻게 하고 또 연애 생활은
그래서 가기 전에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갈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연상이고 원래 다정한 사람이라서 잘해주는거 같긴해요. (ENFJ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모쏠이고 남사친도 없어서 더 지독하게 빠져든거 같긴한데 이성적 사랑의 감정을 이 사람한테 처음 느꼈어요. 떠올리기만 해도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어요... 1x년간 덕질 해왔었는데 덕통사고의 느낌이랑 완전 다르네요.
거리도 가깝지 않고 상대가 인싸고 이성친구도 한3명 정도 있고 모임도 많지만 재밌고 유머있고 등등? 연애하면 좋을거 같긴한데 결혼으로 따졌을 땐 내가 2순위일거 같은 그런 사람 어때요? 연애는 그래도 해본다?
학생이고 intp 남친이랑 4개월정도 만났어습니다. 근데 최근 들어서 남친이 조금 마음이 식어 보여서요. 학생이니까 학교에서 매일 보는 상황이긴한데 연락을 안합니다. 원래도 많이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번은 했었는데 안하는 날이 점점 늘어가는 중이예요.. 그래서 저번주 쯤에 혹시 마음이 식었냐고 이런 식으로 물어봤었는데 식었다기보단 설레는 마음에 점
저도 인팁사람과 4년 연애하고 있는 중입니다! 엄청 과몰입하면서 사연 읽었어요! 저도 엄청 서운해했는데 그냥 그런가보다하면서 받아들이니까 엄청 편해집니다. 인팁분들은 에너지를 정말 효율적으로 쓰더라구요. 그러니 만날 때 사랑받는 느낌이 들고 잘 해주면 그게 맞는 거더라구요. 애초에 안 좋아하면 만나지도 않더라구요. 지금 연애 초기라서 뭔가 더 확인받고 싶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일단 걱정은 내려놓고 먼저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게 먼저 일 것 같습니당
회사에서 같은팀에 있어요 한두달동안도 서로말이없다가 첫회식때 어느정도 친해져서 일대일로 술도 몇번먹고 회사에서도 서로 얘기하고 컨디션이 안좋아보여서 물어보면 생리중이라 그렇다고 근데 여자들 원래 남자들한테 이런얘길 하나요? 그냥 제가 편한걸까요 하루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안아달라고 하고 갑자기 핸폰케이스를 선물해주고 근데 일상은 잘 공
나도 그렇고 애인도 그렇고.. 둘 다 회피형이고 최근 애인이 서운했던걸 우다다 토로하는 사건이 있었어 그러고 한 2주간 안보고 연락 안했음. 내가 잡아서.. 다시 만나 잘해보자~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그 2주가 나도 생각이 많아졌던 터라.. 미래를 함께할 수 있을지, 내가 기댈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 월요일날 작게 다투고 카톡이 엄청 냉랭해 (둘다)
엄마아빠가 언제 소개 시켜줄거냐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아니면 소개 시켜줄 그럴 시기(?) 가 있나..? 확실하게 모르겠네...
여사친이 단 둘이서 놀이공원 가제 평소에 서로 게임도 과제도 같이 하고, 고민 상담도 해보고, 여행 가기도 하고, 집에 놀러가서 밥을 같이 먹기도 했거든? 근데 난 그냥 친구 사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몇년 알던 친구이긴 하지만..... 첫 만남 때 부터 지금까지 이게 썸인가? 친구인가 싶은 순간은 많았지만 걔가 전에 연애, 공포 영화 위주로 같이 보면서
여자친구가 월요일날 바쁜일이 있다고하고 일주일만 기다려달라고 일주일뒤에 연락준다고 했는데 제가 평소에도 사실 전화도 수시로 하고 톡도 되게 많이하는데 문제는 제가 이제 전화를 많이 하는데 여자친구가 바쁜데 그것도 모르고 전화했다가 혼났거든요 근데 이번에 일주일뒤에 연락준다고 해넣고 카톡을 차단했는데 이거 제가 수시로 전화하는것 때문에 바쁜데 방해될까봐 그런
가족 측에도 그런 분이 계신적도 있고, 어릴 땐 미신 같은거를 믿거나 한적은 있었지만 어른이 된 지금은 전혀 믿지 않고 있었거든? 근데 처음본 사람이 내 몇년지기 친구나 절친들도 눈치 채지 못한 내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계시고, 곧 군대도 가는 것을 유추하시고 (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잡다한 것을 할 것이다, 2026년도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예정
저랑 작년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거든요? 어느날 친구랑 친구의 짝남이 새벽에 통화를 했어요 무슨 새벽감성이라나 뭐라나 그런거에 심취해서 친구가 홧김에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하면 어쩔거야?" 이랬대요... 그랬더니 친구의 짝남이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친구는 애써 장난이라고 하며 만약에 내가 너 짝사랑 하면 난 즐겁게 짝사랑 할거니깐 걱정마~ 이러면서 일단 넘겼대
같은 부서에 어떤분이 계신대 이번년도에 그분이 우리부서에 발령 받아서 오셨거든?? 근데 난 그분한테 호감이 생겼고 나랑 같은 마음인 줄 알았는데 같은 부서에 다른 애랑 사귀는 것 같다고 오늘 느꼈단 말이지.. 멘탈이 바사삭이다 ㅠㅠ
본격 전애인에게 진상부리는게 낫냐 vs 직장상사한테 진상 부리는게 낫냐 최악의 술주사는? 전 애인한테 받을때까지 연락하는 천송이 vs 직장상사 입술에 뽀뽀한 백승찬
어쩌다 알게된 분이에요. 병원에서 치료해주시는 분... 저도 압니다... 환자와 치료사간의 라포, 티키타카가 중요한거... 몇 개월 치료받았고 잘 지냈어요. 대화도 잘 통했다고 생각했고 잘 공감도 해주시고 잘 들어주시고... 얘기도 잘 기억해주시고 치료의 과정인거 아는데 감사해서 전 호감이었어요. 그러다 비타민을 가져갔는데 그날 연가여서 전달을 부탁드리고
몇달 전에 친구의 바람, 이라는 글을 썻던 사람입니다. https://table.cafe.daum.net/p/1027666073/314631749449221632 그땐 비밀로 할지, 밝힐지 고민하며 머리 아파했던 것 같은데 약간 후일담 비슷하게 소식 전해요. 결과적으로 그 커플은 헤어졌습니다. 평소 서로에게 서운했던 것도 있었을 것이고, 주변 이성관계
안냥하세요 고삼 여자입니댜 며칠동안 연락해온 같은 학교 같은 학년 남자애가 있어요 학교에서 말은 해본 적 없지만 제가 친한 친구들(여자)과 친해서 서로 이름과 얼굴은 아는 사이에요 며칠 전 밤에 친해지고 싶다고 디엠이 와서 며칠을 하루종일 연락했어요..저는 친구로서 친해지고 싶어하는 줄 알았는데 얘기하는 거 보고 아닌 걸 알았어요 관심 있어서 연락했다고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