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웃긴 사연들을 올려주세요! 남의 이야기도 ok! 다만 출저를 밝혀주세요!
누구에요 비추천 한 사람
게시글이 등록되었습니다.
라디오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야자 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여자분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라고 했답니다.
아들이 몰래 엄마 핸드폰에다 이름을 '겁나 뚱땡이'로 바꿔 놨드래요. 기계치인지라 다시 바꾸지 못해 들고 다녔는데 어느 날 *마트 가서 폰을 잃어버렸어요. 마트 방송에서 '겁나 뚱땡이님~핸드폰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고 어찌나 여러 번 부르는지...ㅋㅋ 옆에 서 있는 아줌마랑 같이 막 웃고..(폰 주인 아닌 척) 집에 와서 아들을.....
시험을 준비하는 저는 스트래스가 풀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지만, 그때는 기본 10000원 이었기에 부르지 못했습니다. 친구는 무료로 노래를 부를 곳이 있다며 교회로 데려갔습니다. 찬송가를 피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점점 자신감이 치솟아 오르더니 찬송가에 바이블레이션(?)을 넣으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은헤로워~ 예~~오우 예 오우예~~ 오우 예~~
제발뇨
한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왜 난 달리기가 느려? 나를 낳을때 아빠 정자의 제일 빠른게 엄마 난자속으로 갔다며!?”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따른 아빠들의 정자가 니네 아빠 정자보다 빠른 가 봐” 라고 말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