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뛰는 직장인들 모여
목표한 분량은 끝냈고 남은 시간 쉬엄쉬엄 마무리해서 메일 보낼 예정 놀러 나가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인 보람이 있네요
6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작년까지 쉬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마음 맞는 친구들과 모여서 5분 일기 앱을 만들고 있는데요. 일기를 쓰고 싶은데, 30분 이상 써야해서 시작이 부담스럽거나 무슨 주제로 써야할 지 막막하셨던 분들. 곧 저희 앱이 런칭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대기 명단에 등록 부탁드려요~! ▶️ 사전예약 링크: https://www
토욜 알바하러 ㅠ 추버요
대리기사 운영 대리운전 앱 출시…수수료·사용료 면제 (naver.com) 퇴근시 집방향 잡고 가시죠
얼어 둑을거 같다. 동태되어 몇일 고생하는거 보다 고만하고 들어가는게 버는거다. 내일은 더 춥다는데~~~
투잡러들 잘 살고 있나요?
이 밤이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람들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해 모두 몸 조심하고 힘내자
나도 노력은 하고 있는데 사는게 좀 팍팍하네 언제까지 이렇게 애쓰며 살아야 하는거지
몸이 너무 힘든데 퉁퉁부은채로 다시 일하러 갑니다 방금 퇴근했는데 다시 출근하러 갑니다.. ㅠ
이제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일 할겁니다 모처럼 마음편히 쉬겠네요 밖을 보니 달이 엄청 커요
어릴땐 몰랐는데 점점 지금 회사는 평생직장이 아닐것 같고 평균 수명은 늘어난다니 뭐라도 해야할것 같은데
주중엔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누가 채찍질 좀 해줘요
입 벌리고 있는 식구들 볼 때 대출이자 낼 때 본업이 짜증날 때
국세청이나 이런데서 안걸려..? 단기알바같은경우는 법인에서 쓰면 지출 경비로 처리해야해서 내 정보 들어가지않아..?
그것도 연재 시작하면 거의 매일 오천자는 써야해서 지옥을 경험한다는데 여기도 있을거 같은데 생활 어때요?
어제의 저는 06시기상 07시 출근버스 08시 업무시작 20시 (잔업후) 퇴근 21시 투잡출근
12시까지 일하고 7시 반에 출근한 나 ✌️
월-금 본업+알바 주말 알바 하는 중인데 이 생활 1년이 넘어버렸지 이 생활의 장점은 월요병이 없다는거
약속한 마감일은 다가오고 있는데 일이 하나도 손에 안잡힌다. 밤에 글 한줄 책 한줄 읽고 쓰는게 즐거움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