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산으로 가더라도, 등산은 해야지🏔️
음. . . 고개를 끄덕이며 꼼꼼히 잘 읽었어요 느즈막에 등산의 매력에 빠진 1인인 저에겐 참 소중한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산을좋아하고 산을사랑하는 산악회뫼
아니 이건 당연히 드려야지... 더쿠 펌
출처 - travel_behappyhere 인스타
바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요렇게 인증샷도 올릴수있음 글쎄 광고는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해서 글 씀 반박 안받음 참고로 나는 15개밖에 못찍음 출처 - 여성시대 라이도
지난 1년 간 등산복과 등산가방 등으로 1천만원 정도 썼습니다. 산악회 안하고 자차로 등산가기 때문에 등산 후 음주가무도 안합니다. 등산 관련 옷, 장비들을 사면서 알거나 느낀 점들을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1. 고어텍스는 큰 효과가 없다. 고어텍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빗물은 막아주고 투습, 즉 땀과 같은 습기는 뺴준다는 기능성 원단이요. 방수과 발수가
안돼 이거 데크 다 깔려있는 동산만 가능해 당장 이거신고 북한산도 못 타 왜? 발목을 안잡아줘서 울퉁붕퉁한 길 오르면 발목 꺽여 산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등산화 발목 아니었으면 발목 나가서 발목 너갱이가 구천을 떠돌 사람 많을껄. 엄청 잘꺾여 특히 다리에 힘 빠지는 하산 때. 훌렁훌렁 꺾임 이렇게 목 높은거 사셈 아래 등산화 필요한 이유. ㅊㅊ 여성시대 카
🍁 북한산 숨은벽 마당바위 — 단풍이 시작되는 그곳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 시즌이 찾아왔다. 작년엔 단풍철에 북한산 백운대 코스로 다녀왔는데,백운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최단코스는 정상에 올라서야 비로소 단풍을 볼 수 있는 구조였다. 게다가 요즘은 북한산 등산이 워낙 인기가 많아져서정상으로 가는 길이 마치 ‘성지순례길’처럼 병목 현상이 생길 정도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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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등산하는 1인입니다. 코로나도 있었고 골프는 지겹고 자연스럽게 등산에 눈이 가더군요. 뭔가 멀리 있는 산봉우리를 볼 때면 본능적으로(?) 올라가고픈 느낌... 지난 1년 간 등산복과 등산가방 등으로 1천만원 정도 썼습니다. 산악회 안하고 자차로 등산가기 때문에 등산 후 음주가무도 안합니다. 등산 관련 옷, 장비들을 사면서 알거나 느낀 점들을 간단히
요즘 등산 다니면서 길 헷갈릴 때 많죠. 제가 길치라서 몇 번이나 엉뚱한 코스로 내려가서 고생했는데요, 이번엔 ‘산길샘’ 앱으로 GPS 따라가니까 길 잃을 걱정이 없었어요. 산행 코스, 거리, 고도까지 한눈에 보이고 특히 오프라인 지도 기능 덕분에 산속에서도 정확하더라고요. 혹시 아직 안 써보셨다면, 📍 산길샘 다운로드 검색해보세요. 다른 등산 어플은 유료
여러분들은 가능? 저는 우회할래요... 출처 : https://www.instagram.com/reels/DCvXFu-Ta2F/
한국와서 등산하기 자국에서는 등산가려면 차타고 몇시간 가야되고 가더라도 코스가 험하거나, 야생동물로 인해 위험한데 한국에서 등산은 산 입구까지 지하철이 있는 경우가 많고 산에 야생동물도 없어서 안전하니 좋다는 평 출처 - 다음카페 실제로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에서 외국인들 대상으로 등산용품도 빌려주고 짐도 보관해주고.. 이미 외국인들 대상으로 등산이 좋은 관광
ㅇㄱㄹㅇ 등산은 가벼울 수록 쉬움 출처 - 다음카페
바로 지리산 높이 생각한거보다 매우 높아서 놀란다고함 남한서 제일 높다는 한라산이랑 30미터 밖에 차이안남 (참고로 서울 관악산이 600미터, 설악산이 1700미터) 다음카페 펌
작년에 오대산에 단풍 보러 갔다가 비 와서 아쉽게 내려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 올해는 날씨 예보 눈치 보면서 비 없는 날만 골라서 가자고 다짐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다. 3~4일 전부터 계속 예보 확인하면서 ‘비 뜨면 무조건 취소’라는 마음가짐이었고, 당일 아침에도 예보 확인했을 땐 비 없다고 나와서 안심하고 출발했다. 그런데 오대산으로 들어
늘 시작점에서 이 길이 맞나 헤매지만, 결국엔 길을 찾는다. 그리고 그 길 끝엔 언제나, 내가 몰랐던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의 인왕산이 또 한 번 그걸 가르쳐줬다. 역시나 들머리를 찾느라 여지없이 헤맸다. 오늘은 초면인 네 명을 이끌고 등산을 시작했는데, 순간 식은땀이 났다. 그런데 다행히, 일행들이 참 편하게 잘 따라와줘서 금방 원래
작년, 설악산 정상 등반 후 그런 생각을 했다. 내 인생에 설악산은 다시는 없다고.. 사람들은 뭔가 하나를 해내면 더 멋지고, 익사이팅한 코스를 탐내하지만 나는 좀 달랐던 거 같다. 러닝도 10킬로를 완주하고 나서 하프를 목표를 두기 보다 10킬로를 쉽게 뛰길 바랬던 거 같다. 등산도 더 어려운 코스를 가기 보다 편하고 쉽게 그 아래의 코스를 즐기며
아 있으면 진짜 좋은데!!! 보통 산 탈때 등산화가 필요한건 알아도 등산스틱은 좀 오바 아닌가? 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더라고 특히 산행을 하면 계속 오르잖아? 오를때 스틱으로 상체를 지지 하지 않으면 몸이 앞으로 쏠리는데 이렇게 무릎이 발끝밖으로 많이 빠지게 됨 그런데 이렇게 무릎이 발 앞으로 빠지는 동작은 스쿼트 해보는 여시들은 알겠지만 무릎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