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 교회] 하늘의 태양이 아닐지라도! 밤 하늘에 달과 별이 못될지라도!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게 하소서♡
가룟 유다가 향유옥합 한나드를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마리아에게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자를 도와줄 수 있었다!"라며 마리아를 책망하였습니다. 즉 가룟 유다의 눈에는 이것이 낭비로 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향해 "마리아는 내 장례를 예비한 것이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마리아의 이 헌신이 기억될 것이다."라고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제사장 세우는 위임식을 할 때 아주 특이한 장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물로 바쳐지는 숫양의 피를 그들의 오른쪽 귀와 오른쪽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는 의식입니다. 먼저 제사장 오른쪽 귀에 숫양을 피를 바르는 것는 제사장의 귀가 성별되었다는 의미로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들으라는 소리만 들어야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렸을 때는 무조건
구약의 제사 중에 속죄제는 제물의 부위 중 가장 좋은 부위만을 하나님께 바친 제사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제물로 희생되신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와도 같은 나이에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제물로 바쳐졌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우리에게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되 가장 좋은 것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약의 제사 중
우리는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였을 때 오히려 하나님께 구원을 받았습니다. 즉 우리에게 구원받을 만한 조건이 전혀 없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일방적으로 구원해 주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구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의 피를 자기 집에 발라서 그들의 장자들이 죽지 않고 살아났듯이 우리에게도 양의 피가 상징하는 예수님이 피가 발려져 있기
나이가 든다고 해서 무조건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어른이 되려면 어른'답게' 말과 행동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정결해진 사람은 정결해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정결해진 사람은 정결해진 사람'답게'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죄 가운데서 구원 받은 사람도 구원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사람'답게'
우리는 평소에 우리의 신앙을 잘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아멘!' '할렐루야!'를 크게 외치는 것 말고, 혼자 있을 때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함을 누리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점검해야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밖으로 드러나는 '신앙 행위'도 중요하지만, 마음 속의 담긴 우리의 '신앙 고백'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부모에게 자기 자녀만큼 귀한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자기 자녀를 어떻게 대하든지 부모에게 자녀는 항상 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왜일까요? 맞습니다. 부모와 자녀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자녀는 부모로부터 나왔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낳으신 당신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녀들을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듯
저의 삶이 당신에게 멋진 선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한마디가 당신에게는 꽃보다 아름다운 소망의 빛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의 기도가 당신에게는 하늘의 축복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의 거룩하고 고귀한 선물이신 주님처럼! 가장 낮아지셔서 가장 높아지신 주님처럼!! 우리도 오늘 누군가에게, 꽃보다 아름다운 소망이 되고, 하늘의 축복
구약시대 제사상의 옷은 거룩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왜일까요? 그래야! 사람들이 제사장이 입은 옷을 통하여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이신가!"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가 입고 있는 옷 즉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인가를 보여줘야 하는 것입니
매일 새벽마다 화성에서 군포까지 새벽 기도를 인도하기 위해 차를 타고 30분 거리를 오고 있습니다. 한번은 소나기가 오는 날에 가로등도 없는 국도를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앞을 비추는 헤드램프가 꺼져 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곳에서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10분 정도를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차가 있어서 그 차 뒤를 따라 겨우 교회에 도착하였습니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성막과 외부의 경계는 세마포 휘장을 사방으로 둘러서 분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하나님을 만나려면 세마포 휘장으로 둘러싸인 성막의 문을 통해서만 성막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마포 휘장과 성막의 문이 상징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셨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절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구원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피를 흘리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선택하신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레위기 16:21, 에베소서 1:4~5 참조)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당신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모든' 사람을 사
교회 안의 지체들 간의 관계가 참 불편합니다. 굶어 죽는 지구촌 구석구석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돈을 보내고 양식을 보내고 먼 곳의 수재를 만난 사람들의 구호를 위해 돈을 쓰지만 오히려 교회 안의 지체들은 참아주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우리 사이를 가로막은 담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의 담, 세대간
[1시간 찬송노래] 새해를 맞이하며, 하늘과 맞닿는 찬양의 순간! 15개 모음집 | 중간광고 없음 | 찬송가 연속 듣기, 십자가찬송 https://youtu.be/G8X8omy8kpc 주님과 함께
교회와 성도들을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으로 묶어주는 띠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라는 띠입니다. 즉 모든 성도들이 다른 지체들을 섬기기 위해 자기의 유익을 포기할 때! 지체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용납할 때! 미움과 시기와 질투를 넘어 긍휼과 돌봄과 희생으로 서로를 돌아볼 때! 그 때 교회는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고 흔들림없이 든든하게 서 나
구약시대의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막을 지탱하기 위해 나무를 깍아서 널판을 만들어 서로 연결하여 성막을 세웠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각 성도들이 널판처럼 연결되고 연합되어야만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 또한 널판을 연결하기 위해 나무를 깍고 다듬은 것처럼! 우리 안에 있는 모난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기의 구원자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고 볼품없는 예수님의 겉모습만 보고 예수님께 등을 돌리고 예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즉 시골 마을 나사렛 땅에서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서 한평생 머리 둘 곳도 없이 가난하고 초라하게 사셨던 예수님만 눈에 보였기 때문에 예수님을 자
성경에 나오는 숫자의 의미입니다. 1 : 한 분이신 유일하신 하나님 2 : 분열 (선과 악, 삶과 죽음, 진리와 거짓 등) 3 : 삼위일체 하나님 4 : 동서남북 사방, 창조된 세상, 완성된 세상 5 : 율법과 은혜 6 : 인간, 모자람 7 : 완성 (3+4=7) 8 : 새로운 출발 9 : 심판과 구원 10 : 인간의 의무 11 : 미완성, 무질서 12
로마 병사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 전에 자색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채찍질하며 예수님을 조롱하였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대제사장이 예수님을 로마에 고발했던 죄명이 바로! 예수님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로마를 반역했다는 죄명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왕을 상징하는 색인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로 면류관을 만들어 머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숨어서 대충대충 이 세상을 살다가 가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산 위에서 그들을 의식하며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우리의 말과 행동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