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예배는 순종의 삶입니다!

[소풍가는교회]

창세기 2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이미 100세가 넘었고 그의 아들 이삭은 모리아 산에 나무 짐을 지고 올라갈 정도로 정성한 나이였습니다.

즉 이삭이 마음만 먹었다면 아무 힘 없는 노인인 자기 아버지를 힘으로 누르고 순종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자기 아버지인 아브라함에게 순종했던 것입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즉 이삭의 자발적인 순종과 헌신을 통해 아브라함은 참된 번제,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삭과 같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즉 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모든 삶을 온전히 아낌없이 다 태워 번제로 하나님께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우리는 죄와 사망으로터 구원 받았으며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모든 만물들로부터 영광을 한 몸에 받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이제는 이 땅에서 우리의 삶도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번제로 바치는 삶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우리를 통해 주변에 있는 영혼들이 구원받고 우리 또한 예수님과 함께 하늘 영광의 보좌에 앉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