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 교회] 하늘의 태양이 아닐지라도! 밤 하늘에 달과 별이 못될지라도!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게 하소서♡
우리는 보통 '온유'라고 하면 어떤 일에도 화를 내지 않고 힘든 상황을 인내로서 묵묵히 참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것을 온유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온유는 하나님께 완전히 길들여진 성품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뜻이 되고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고 하나님의 의지와 계획이 우리의 의지와 계획이 되
하나님께 반드시! 응답하시는 중보기도! 1. 하나님의 은혜에 호소! (출 32:11)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출 32:12) 3.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출 32:13) 이처럼 지도자인 모세가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과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의 결과!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 화를 내리지 않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용서하셨습니다.(출애굽기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기던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고 너를 통해 다시 큰 나라를 만들어 주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냥 멸망 시켜도 되는데 왜 굳이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일까요?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였던 모세에게 그들
우상은 자기를 위하여,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자기의 풍성한 삶을 위하여 자기 스스로 만든 형상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하나님일지라도 자기를 위해 섬기면 하나님조차도 우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왜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사람들의 행동하는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안식일의 의미는 무조건 하던 일을 쉬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중요하고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엿새 동안 하던 일을 중단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럼 그 일이 어떤 일이었을까요? 그 일은 바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으로 죽어있는 사람들을 살려내는 등 생명에 관한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식
하나님께서 부르시어 쓰신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인물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었으며, 야곱은 아주 교활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데 사기꾼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노예였습니다. 모세는 80세까지 장인의 양이나 치고 있던 별 볼 일 없는 늙은 목동이었습니다. 다윗은 모든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기도, 가장 순수한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요?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드린 기도였습니다. "내 뜻대로 마시고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이 자기를 위해 드리는 기도! 자기 뜻, 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지성소 앞에 있는 분향단에서는 향을 피우는데 이 향은 4가지 향품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이 향을 '성도의 기도'라고 말합니다. 첫번째 향품인 소합향은 치료제로 쓰입니다. 즉 우리의 기도가 몸과 마음이 병든 자를 고치는 치료제인 것입니다. 두번째 향품인 나감향은 조개 껍질을 가루로 만든 향품입니다. 즉 우리의 기도가 나감향처럼
부모가 자식에게 먹을 것을 줄 때 절대로 더러운 그릇에 담아 주지 않습니다. 자녀가 아무리 배고파해도 그릇을 깨끗하게 한 후에 담아 주지 더러운 그릇에는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부어 주길 원하시지만! 그 전에 우리의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내고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깨끗해진 그곳에 당신의 모든 것을 차고 넘치게 채워주시
하나님이 계신 성막의 기구들을 구별하기 위해서 감람기름에 몰약과 육계와 창포와 계피를 섞어 관유를 만들어 발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관유는 예수님의 인격과 성령님의 은혜를 상징했습니다. 몰약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육계는 사명에 대한 열정을, 창포는 낮아짐과 겸손을, 계피는 완전한 순종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의 이 모든 것을 향기
우리가 이 거친 광야와 같은 이 땅을 살면서 더러워진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믿음을 거두어 가시고, 영적인 생명 또한 힘을 잃어버려 결국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이 땅에서의 우리가 해야할 일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가장 먼저!
양을 치는 목자는 왜 밤마다 우리 안에서 자고 있는 양들의 숫자를 세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양들이 한 마리도 이상이 없이 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단 한마리라도 부족하면 그 목자는 모든 양들을 우리에 놔둔 채 그 잃어버린 한 마리 어린 양을 찾기 위해 산으로 들로 찾으러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목자되시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자기가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사람과 아침 저녁으로 쉬지 않고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의 삶에 은혜와 복을 부어주실까요? 아마도 쉬지 않고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그분도 아침이 밝기 전 새벽에 언제나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분향단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분향단의 의미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즉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중요한 통로이며, 분향단의 향처럼 하나님의 보좌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우리의 마음을 분향단에 올려 놓듯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창세기 2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이미 100세가 넘었고 그의 아들 이삭은 모리아 산에 나무 짐을 지고 올라갈 정도로 정성한 나이였습니다. 즉 이삭이 마음만 먹었다면 아무 힘 없는 노인인 자기 아버지를 힘으로 누르고 순종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자
가룟 유다가 향유옥합 한나드를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마리아에게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자를 도와줄 수 있었다!"라며 마리아를 책망하였습니다. 즉 가룟 유다의 눈에는 이것이 낭비로 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향해 "마리아는 내 장례를 예비한 것이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마리아의 이 헌신이 기억될 것이다."라고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제사장 세우는 위임식을 할 때 아주 특이한 장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물로 바쳐지는 숫양의 피를 그들의 오른쪽 귀와 오른쪽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는 의식입니다. 먼저 제사장 오른쪽 귀에 숫양을 피를 바르는 것는 제사장의 귀가 성별되었다는 의미로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들으라는 소리만 들어야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렸을 때는 무조건
구약의 제사 중에 속죄제는 제물의 부위 중 가장 좋은 부위만을 하나님께 바친 제사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제물로 희생되신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와도 같은 나이에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제물로 바쳐졌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우리에게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되 가장 좋은 것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약의 제사 중
우리는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였을 때 오히려 하나님께 구원을 받았습니다. 즉 우리에게 구원받을 만한 조건이 전혀 없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일방적으로 구원해 주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구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의 피를 자기 집에 발라서 그들의 장자들이 죽지 않고 살아났듯이 우리에게도 양의 피가 상징하는 예수님이 피가 발려져 있기
나이가 든다고 해서 무조건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어른이 되려면 어른'답게' 말과 행동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정결해진 사람은 정결해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정결해진 사람은 정결해진 사람'답게'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죄 가운데서 구원 받은 사람도 구원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사람'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