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 미친부엌  제주공항 근처 맛집들 중에서 내 취향에 딱 맞아떨어진곳들만 ~ 추천해드려요. 이 중 2개 이상 가본적이 있고 입맛에 맞다면 아마 다른곳들도 얼추 입에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이곳은 이자카야 중 내가 제일 잘나가~^^ 1등인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괜히 대기가 있는곳이 아닌 이곳은 ' 미친부엌 ' 이라는 곳입니다. 대기 있어

제주 수제버거 맛집 웰컴버거 먹고 왔어요!! 역시 수제버거라 맛이 달라요!!달라~~ 버거 좋아하고 수제버거 맛보고 싶다면 웰컴버거 가보세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사람들 꽤 있었어요 맛집은 나만 몰랐나 봅니다 ㅎ;; ㅊㅊ 제주어멍 카페

착한 가격에 고퀄리티 피자와 파스타를 맛 볼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무조건 여기 추천드릴게요 마르게리타 피자, 바질크림파스타 등 가격대가 1만 2천원 3천원댕 프랜차이즈와는 확연히 다른 수제 도우와 치즈 어떤 메뉴를 시켜도 후회 없을 맛이에요 https://place.map.kakao.com/1810444983?referrer=daumsearch_loca

은퇴후의삶,빛나는서귀포살이 산방산아래 안덕면화순문화마을 에서 차로 약5~10분거리 내가찾는맛집 제주맛집 깔끔하게 먹고싶다는 아들이 추천해서 오랜만에 오붓하게 아들님과 함께 찾아가본 제주맛집 상호위치 네이버검색; 보리타작 제주산방산점

여동생이 제주 협재에 집을 샀다고 해서 겸사겸사 놀러 갔다가 이거저거 먹고 왔습니다. 우선 협재로 향하면서 동경밥상에 가서 장어덮밥을 먹었습니다. 외관 포스쉐 제차 아님 입구 간판 자리에서 바라본 포구의 모습입니다. 물티슈와 식기 맥주 한잔과 에피타이저로 나온 두부! 맛있었어요. 여기가 원래는 두부 맛집이었다고 하네요? 리필이 가능한 반찬들! 가마보고 튀김

연돈 치즈가스 1.5 카레 0.5 빵냄새가 조금 나는 편이라 호불호 있을 수 있음. 그래도 치즈맛이 고소하게 있긴해서 암맛도 안나는 치즈카츠 내는 집보다 낫긴 한데 결국 관광지 음식이구나 싶음.  치즈까스 인질놀이이나 안심, 등심 추가 없는것도 아쉬움. 궁금증 해소 완료! 카레는 택배 시켜드세요 윤슬  돈가스 1.3  치킨필레 느낌의 돈가스 포근한 김녕 해

더운 여름날이면 유난히 생각나는 제주도 음식점이 있다. 바로 산방밀면이다. 처음엔 제주도 여행하던 시절, 로컬들의 추천으로 우연히 들렀던 곳이었다. 그때도 밀면집이지만, 얘기를 들어보면 사실 수육이 더 유명한 집이었다. 본점은 모슬포 쪽에 있는데, 웨이팅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혹시 본점 가실 거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 한다. 이번에 내가 다녀온 곳은 제

도착자마자 넓은 주차장에 고급져 보이는 인테리어 무엇보다 깔끔하고 맛있게 한끼 먹기에 좋더라구요 저는 대표메뉴인 히츠마부시(장어덮밥) 시켰는데 장어가 무려 130g 이나 들어있다고 맛있게 먹는 순서 1번 밥과 장어 본연의 맛 2번 깻잎과 파 와사비 넣어 가볍게 섞어서 3번 김가루를 얹고 오차즈케 육수와 말아서 4번 가장 맘에 드는 방식으로 즐기기 저는 1

제주도인들은 제주도 동서남북에 갈만한 횟집 하나쯤은 알아두면 좋다. (왜냐면 외지인들이 꼭 와서 물어보기 떄문에. 사실 남쪽은 그런 곳은 없지만) 적어도 동쪽엔 한 곳이 있다. 여기에 오면 나는 자신 있게 참돔을 먹어보라고 할 거 같다. 일단 3인 상차림 그리고 가물가물한데 소인지 중인지 둘 중 하나 시켰던 거 같다. 진짜 보기보다 양이 진짜 많았다. 쫄깃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옥란면옥..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황해도식 냉면이 주력인 음식점이다. 맛있다. 약간 슴슴한데 그렇다고 평양냉면보다는 덜 슴슴한 약간 간이 있는 냉면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먹는 방식도 그냥 플레인으로 먹다가 까나리액젓이랑 다시마식초를 더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뭔가 맛이 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냉면외에 들기름

이제 진짜 제주다  모슬포 중앙시장에 있는 성게김밥

아라동 까리다스 유치원 골목 쪽에 위치한 화덕피자집. 대표메뉴인 마르게리타 피자 맛은 말모말모 도우도 쫄깃하고 밤에 집에 오니 다시 생각나게 하는 맛이랄까 소스 사이드 치즈 모든게 완벽한 조합 재방문 의사 ⭕️ https://place.map.kakao.com/1586871866?referrer=daumsearch_local

전에 게하에서 추천받은 곳이라 메모해두었다가 요번에 간곳입니다!! 가격 착하죠?  고기김밥 잔치국수 떡볶이 주문했습니다~!! 여기 특징은 양념에 귤이 들어갔다는것이쥬! 한상 푸짐 반찬은 셀프 무한리필가능 김치 마이쪄요 셋다 양도 많음! 육수의 깊은 맛 약간 독특한 맛인데 술술넘어가는 국수 고기 적당히 들어가 사이드역할 해주는 고기김밥

요즘 제주도에서 젤 핫하다는 곳이다. 어떤 유튜버가 여기 소금빵을 먹고 나서 굉장히 핫해졌다고 하는데 줄이 진짜 너무 미세하게 줄어들어서 80분이나 걸릴 줄 몰랐다 나중엔 오기로 기다렸던 거 같기다. 소금빵 종류별로 사보고 싶었으나 명란마요밖에 안남았고, 그마저도 1인 1개 판매였다. 나중에 보니깐 줄이 점점 짧아졌다. 줄을 서는 타이밍도 중요한 거 같다.

도두해녀의집에 가서 한치물회 꼭 먹어야함. 전복죽도 유명한데 (저 자극적인 오징어젓갈과 먹으면 찰떡 궁합니다.) 이번에 처음 먹었던 회덮밥도 괜찮다. 개인적으로 5번 이상 간 또또간집이다. 참고로 한치물회는 비가 오면 먹기 힘들고 (한치배가 조업을 못나가기에) 그리고 오픈런 안하면 사실상 한정수량이라서 먹기 힘들다. [카카오맵] 도두해녀의집 제주특별자치도

ㅊㅊ : ㅇㅂ

공항 옆에 있는 자매국수입니다 오랜만에 먹네요 친구가 가재서 ㅎㅎ 돔베고기 - 19000 돔베고기는 시킬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창렬이에요 얇은수육 몇개 나오면서 가격이 뭔...  물만두 - 6000원 차라리 물만두 3판 먹는게 나은 느낌입니다. 쫄깃하고 양도 괜찮고 맛있어요  비빔국수 기본 - 10000원 약간 매콤한 다데기에 참기름 적절히 섞은 양념에 채소

지금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만 몇십년전부터 제주사람들이 많이많이 찾아온 가게입니다. 구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분식집 하면 칠성로 신해바라기분식과 중앙로 왕김밥집 두군데였는데 올해 중앙로 왕김밥집이 문을 닫아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 이제 몇없는 오래된 가게입니다. 이 집의 특징 1. 리필가능한 오징어젓갈인데 이게 맵고짜고후추향나고 밥도둑입니다.  이거에 단무지만

한림매일시장은 진짜 그냥 동네사람이나 상인들이 살것만 딱 사는 그런 시장이더라구요 규모도 작고. 딱 필요한것만 있어보였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급 순대가땡긴다하여 들어갔는데 의외로 본격적인곳같아서 호다닥 먹고나갈수있을까 걱정을..(게하파티시간이 촉박해서 ㅠ) 친구는 아무생각없이 분식집 찰순대생각했다고합니다 ㅋㅋ 아무튼 최대한 나오는대로 흡입하고가자고하고 기다

게시글이 등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