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수산] 쫄깃쫄깃한 참돔회에 지리탕 먹으러 가는 곳













또루뀨막똫
댓글 0제주도인들은 제주도 동서남북에 갈만한 횟집 하나쯤은 알아두면 좋다. (왜냐면 외지인들이 꼭 와서 물어보기 떄문에. 사실 남쪽은 그런 곳은 없지만) 적어도 동쪽엔 한 곳이 있다. 여기에 오면 나는 자신 있게 참돔을 먹어보라고 할 거 같다.
일단 3인 상차림
그리고 가물가물한데 소인지 중인지 둘 중 하나 시켰던 거 같다.
진짜 보기보다 양이 진짜 많았다.
쫄깃함 그잡채
그리고 어느 정도 먹다가 야채+밥 을 시켜준다. 그럼 이렇게 야채와
햇반이 나오는데
이렇게 야채에 햇반 넣고
초고추장 넣고, 참돔 듬뿍 올려서 쉐킷쉐킷하면
네 이것이 무려 참돔회덮밥
김치도 맛있어서 같이 먹으면 된다.
그리고 지리까지 꼭 달라고 해서 먹기!
지리는 진짜 진국이다. 진짜 지리 안먹으면 손해. (포장하지 마시고, 꼭 매장에서 드셔야하는 이유!!!!!!)
진짜 이건 보양식이다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진국이다.
가격은 다녀왔던 순간이랑 달라진 건 고등어와 꼼장어가 6만이 되었다고 하고,
나머지 가격은 동일하다.
그리고 또 한 번은 먹으러 갔다가 웨이팅이 길어서 그냥 포장도 해왔는데.
딱새우는 다른 집에서 시켜왔고, 참돔은 분명 소짜리로 시켰던 거 같은데 저렇게 양껏 담아 주신다. 진짜 생선만 먹다가 지칠 정도로 담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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