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 가지씩, 매일 규칙적으로 감사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 격려하는 곳
오늘도 무사히 출근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일할 자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프지않고 우리 강아지가 건강하며 이평범한 행복이 지속되기만을 빕니다
파도가 아무리 거센들 육지를 넘지 못하고 삶의 무게가 아무리 무거운들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없다. 흔들리고 부딧치는 아픔속에서도 3%의 짠맛 때문에 바다가 썩지않듯 너와 나의 삶속에서도 3%의 희망이라는 충렁거림이 있기때문이다 용감한 해병은 거센 파도가 만들고 너와 내가 존재하는 것은 세상을 초월하는 믿음과 감사가 있기때문이다
맛있는 음식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고 직장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제가 아들을 위해 버터에 빵을 굽고 달걀을 부치고 잼을 발라 샌드위치를 맛있게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넌닝머신 운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면역억제제를 먹지 않았다는 걸 기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미사참례해 찬미와 감사를 드릴 수 있으며 아픈이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유머와 여유로움으로 조굽하지 않는 저에게도 감사합니다.
살아있으니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즐기고, 어학공부도 하고, 햇볕 맞으며 잔디밭 걸으며 운동하고, 일상이 감사합니다.
나의주님 나의 아빠 아버지 저는 비림앞에 촛불처럼 나약합니다 .오늘도 강하고 담대한 마음주시고 내 삶을 밑겨드립니다 연약한 육신과 영혼 지켜주시옵소서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기예수님 오실날 기다립니다 곧오소서 임마루엘이여--‐-- 천하 만민를 구원하소서 감사가 온두리에 넘쳐나는 날들이여 감사합니다
아침을 맞이할수있어서 감사해요 엄마가 계셔서 맛있는 김장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출근할수있는 곳이 있어서 감사해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게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 평범한 날들과 같은 모습이어서 감사합니다. 시험 첫날 아이에게 든든한 아침을 먹여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군대간 아들이 보고싶지만, 떠올리는 것만으로 마음이 좋아져서 감사합니다.
12월 끝자락에서 오늘도 움직일수 있어서감사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귀한날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요 행복하이소 ~~
예배를 드릴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 성가대로 섬길수 있어 감사 군에긴 아들이 군종되게하심 감사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살아있음에 맛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잠자리에 들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난 식사시간을 갖게 됨을 감사~ 폴라랑 따스한 날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음을 감사~ 미세먼지많은 날이지만 황토걷기 할수 있응을 감사~
오늘 하루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의 삶을 베풀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몸살약을 먹고 도봉산에 올라서 자신이 없었지만 남편 기분에 맞춰서 산행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편도 짜증내지 않고 컨디션 좋지 않은 절 배려해 줘서 감사합니다. 집에 올때 게임에 빠져 있는 아들을 보지 않고 운동하는 모습을 봐서 감사합니다. 저녁 설거지 아들이 해 줘서 감사합니다. 무사히 하루 마감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먹었어요 이렇게 풍성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살 수 있도록 선물해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족들이랑 맛있게먹었어요 조카가 보고싶었는데 우연히! 생각지도 못하게 또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려고 온 존재인 것 같아요 버스가 만차였는데 저까지 탈 수 있었어요 덕분에 약속에 늦지 않게 도착해서 감사
식도염이 심해서 불편한데 약 먹고 생활습관을 바꾸면 괜찮아진다 하니 감사합니다 집 근처에 운동하고 걸을 수 있는 곳이 있음에 감사. 다리가 불편해도 걸을 수 있음에 감사.
오늘 하루 무탈히.지나감에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맛잇는 저녁식사 평화롭게.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다시 한주가 시작되고 하루하루 괜찮은 하루가 되기를.. 감사합니다
오늘 미사 전에 성탄절 맞을 준비로 고백성사를 봤다. 중간에 감정이 울컥해서 고백을 끝까지 못했지만, 신부님께서 이해하고 다 알아들으셨을 줄로 믿는다. 보속을 받고 고해실을 나와 눈가의 촉촉함이 들킬까 서둘러 내 자리로 돌아왔다. 죄 사함 받고 깨끗한 마음으로 새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맞이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