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 가지씩, 매일 규칙적으로 감사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 격려하는 곳
어제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다행히 오늘 아침에는 생각도 안 나고 개운한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불행이 덮쳐와도, 힘든일이 있어도, 되는 일이 없어도 꿋꿋이 버티고, 해내고, 이겨내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일의 업무가 찝찝하게 끝나면 주말내내 불안해요. 쉬어도 쉬는것 같지 않고, 월요일에 출근하기도 싫고 그래도 오늘은 산뜻하게 퇴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우나 고우나 함께 하는 사람들 덕분이겠죠. 티가 나지 않아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니까. 나의 평화로운 일상이 유지되는 것은 분명히 나만의 노력만으로 되지는 않을거에요. 그
가습기, 라디에이터 사용 등 맘대로 하는거 너무 좋아 혼자 쓰는 사무실 너무너무 좋아 화장실 맘대로 가는거, 혼자쓰는거 좋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길거리와 가는 곳곳마다 불안한 시국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마주쳤는데 무사히 하루를 보내고 오늘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석열대통령같은 분이 설쳐도 멀쩡한 대한민국 선배들의 피와 생명으로 지켜낸 오늘의 민주주의에 대해 더욱 감사 또 감사
내 옆에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엄마에게 미주알 고주알 얘기해줌에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좋아하는 운동하고 놀러가기 좋아하는 천진난만한 소년으로 자라주었음에 감사합니다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새근새근 잠들어 좋은꿈꾸고 내일도 학교 잘 다녀오자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그냥 그렇게 말하고 싶은 날이네요
오늘 하루 출근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나도 직업이 있으니까요
말도 못하게 심했던 기침감기가 나아져서. 치과에 다녀와서 잇몸통증이 사라져서. 몸이 아프니까 덩달아 무겁게 가라앉았던 기분이 가벼워졌음을.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잠 못자서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사랑 합니다 연민함을느낌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하되 애착심을버려라 선행을하라 웃어라. 친절하라 단한사람이라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않으며 자비롭게대하고 매사에 감사함을느끼며 살아있는모든 생명체가날마다 좋은날 되게하소서
https://m.blog.naver.com/sonos0123/222224292854?view=img_14 오늘도감사. 안되도 이슈가있다 머리를식히라는 의미가있다. 감사합니다
감기몸살로 몸이 힘들고 아이들 돌보느라 힘이 필요한데 진통제 먹고 버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더 나아가 의약발달로 아픈사람들 고통이 경감되고 치료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시간 지나면 나을 수 있는 감기만 걸린 것에 감사합니다. 물 많이 먹어야 한다고 미온수 떠 준 남편에게도 감사합니다.
73.4가 되서 감사합니다. 하루가 무사히 끝나감에 감사합니다.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에 지치지 않고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뜨거운 태양열로 뽀오얀 밤송이 익어감에 감사합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아이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사람들이 많아져서 감사합니다
74.8지만 어제 저녁먹고 30분 걸으면서 희망을 본 것에 감사합니다.
75가 아닌 74.5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1. 오랜만에 감사일기를 기억해냄에 감사합니다. 2. 건강검진결과에 아무 이상이 없음에 감사합니다. 3. 새로운 보금자리에 우리가족 잘 적응해가고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우리 아이들을 잘 재울 수 있게 에어컨을 틀고 지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 육아휴직중에도 남편의 외벌이임에도 먹고싶은 것 먹을 수 있게 해줘서 감사 오늘 둘째가 처음으로 엉아라고 말했는데 형의 존재를 제대로 안 것 같다. 울아기 두번째 낮잠 많이 자줘서 몸살인 나도 같이 잤더니 아까보다 좀 낫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