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 가지씩, 매일 규칙적으로 감사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 격려하는 곳
오늘 미사 전에 성탄절 맞을 준비로 고백성사를 봤다. 중간에 감정이 울컥해서 고백을 끝까지 못했지만,신부님께서 이해하고 다 알아들으셨을 줄로 믿는다. 보속을 받고 고해실을 나와 눈가의 촉촉함이 들킬까 서둘러 내 자리로 돌아왔다. 죄 사함 받고 깨끗한 마음으로 새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맞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