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커플, 돌싱 등등 모두 연애 고민있으면 여기로
남친이 여사친이랑 단 둘이 술먹고 그 집에서 잤거든. 그 여사친도 나랑 잘 아는 사이고 친한 사이였어. 뭐 각자 방에 들어가서 잤다곤 하는데 그 다음날 휴대폰 확인해보니까 분명 그 여사친이랑 카톡 주고 받은게 있는거야 읽으면 티나서 읽진 못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대화방 나가져있네^^;;
남친이랑 120일 넘었는데 스킨십 제대로 안해봤거든 지나갈때 손살짝 잡아봣고 게임하다가 허그정도? 애정표현식으로 길게 손잡고싶은데 타이밍을 못맞추겠네 어떨때 손잡아야됌??
1 ?? 사귀지도 않는데 스킨십을 왜함? 2 손잡는거 정도 3 손 , 허그 정도 4 뽀뽀까지 갠춘 5 키스까지 6 19금 이상 가능 난 3 요즘 선섹후사니 뭐니 다들 너무 쉬운데 나만 빼고 몰카 맞지? ㅋㅋㅋㅋ
내 주변만 많이 하는겨? ㅋㅋ 나 아는엔 인스타 디엠으로 남자 123 아주 줄서 있는것처럼 만나더라 ㅋㅋㅋ 어플은 안한다는데 다 똑같은 애들인거 모르나바 바보 ㅋㅋㅋ 도서관 가는애가 클럽도 가고 돌고 도는건데 진심 디엠은 괜찮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무튼 모임에서 알던 애들도 어플에서 자주 보고 웃김 ㅋㅋ 다 거기서 거기더라 아는 언니도 보고 요즘 많이 하긴
소심한 남자들은 질투할때 어떻게 행동하나... 그 여자애가 남사친이랑 바닷가? 같은 데 놀러왓다고 하니까 손톱 만지작 거리고 근처에 앉지도 않던애가 앉고 대각선이나 잘 보이는 곳으로 앉던데 뭐지...
신구대 보건행정 복학생인데.. 어느 한 남자애가 자꾸 신경쓰이는데 걔도 눈치보는 것 같아 보이는데 뭘까..
신구대 보건행정 복학생분들 친해져요!! 저는 2학년 복학생임
나는 향이 정말 중요하더라 그리고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 헤어지고 나면 길가에 그사람이랑 똑같은 향이나 똑같은 향수 뿌린사람 냄새만 맡아도 바로 생각나던데 향이 정말 미치게함;;
마음이 조금씩 옅어지더라.... 처음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만큼 힘들었는데 점점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더라구 좋았던 기억들이 계속 사진처럼 떠올라서 그 감정과 추억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좋았던 기억들이 하나둘씩 잊혀지더라 이렇게 덤덤해지면서 완전히 이별이 되는건가 싶어 그러니 헤어지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들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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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세요 저는 50살 유부남입니다 초등 6년 아들을둔 .. 6개월전부터 회사에 같은팀에 38살 유부녀 가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초등3년딸이있습니다 )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는것부터 불륜이니깐요 저는 고백을했습니다 왜냐면 당연히 이 고백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기에 그러면 정신을 차리고 살게되지 않을까 했거든요 받아준건지 잘 모
헤어지길 잘했는데 너무 생각나 나한테 해준것도 없고 그냥 입발린 소리만 해준게 전부인데 직장도 없고 개인회생절차중인 그 사람이 뭐가 좋아서 나는 계속 미련을 갖고 있는지 정신 좀 차리고 싶어ㅠㅠ
안녕하세요, 곧 중학교에 들어갈 초6 여학생입니다. 제 단짝 친구 중에 솔로인 애가 한명 있어요. 그 애를 볼 때면 저도 이제 남친을 만들어야 하나 해서 고민 중이예요. 그 애는 저한테 이상형이라도 정해두라고 하는데, 뭐, 성격 좋고 강아지상+고양이상이 제 이상형이거든요? 일단은 호감가는 애는 중학교 때 고르면 되는데, 고백을 어떻게 하고 또 연애 생활은
그래서 가기 전에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갈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연상이고 원래 다정한 사람이라서 잘해주는거 같긴해요. (ENFJ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모쏠이고 남사친도 없어서 더 지독하게 빠져든거 같긴한데 이성적 사랑의 감정을 이 사람한테 처음 느꼈어요. 떠올리기만 해도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어요... 1x년간 덕질 해왔었는데 덕통사고의 느낌이랑 완전 다르네요.
거리도 가깝지 않고 상대가 인싸고 이성친구도 한3명 정도 있고 모임도 많지만 재밌고 유머있고 등등? 연애하면 좋을거 같긴한데 결혼으로 따졌을 땐 내가 2순위일거 같은 그런 사람 어때요? 연애는 그래도 해본다?
학생이고 intp 남친이랑 4개월정도 만났어습니다. 근데 최근 들어서 남친이 조금 마음이 식어 보여서요. 학생이니까 학교에서 매일 보는 상황이긴한데 연락을 안합니다. 원래도 많이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번은 했었는데 안하는 날이 점점 늘어가는 중이예요.. 그래서 저번주 쯤에 혹시 마음이 식었냐고 이런 식으로 물어봤었는데 식었다기보단 설레는 마음에 점
자기가 손해보는 사랑은 하지마세요 님을 진짜 좋아하면 님 손해볼까 아까워서 더 챙기게 돼요 이건 남녀랑 상관없이 찐사는 다 그러합니다 손해보는건 사랑이기 보단 그냥 외로워서 사랑으러 가기전에 여러 관문 같은거죠 사람도 많이 만나봐야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되는거 같아요 나를 안좋아한다? 그럼 내가 굳이? 라는 생각으로 사세요 이성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니가 나 안좋아해도 난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그냥 헤어지세요 상대방 눈치보는 순간 그 사랑은 끝이에요 상대도 눈치채고 그걸 악용하는 인간 그걸 부담스러워 더 맘이 멀어지는 사람 다 달라요 눈치보고 있다고 느끼면 솔직히 부담돼요 마치 내가 나쁜사람이 된 느낌이잖아요 항상 당당하세요 님이 0순위가 되는 남친 만나시길 바랍니다 나는 내가 0순위 남친이1순위지만 남친은 내가 0순위인 남자 만나세요 그리고 제가 동생들한테 꼭 하는말인데 이별을 염두해두고 딱 60퍼만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고 올인하세요 나머지 40은 본인을 위해 남겨두시고요 이별은 언제나 오기 마련입니다~
회사에서 같은팀에 있어요 한두달동안도 서로말이없다가 첫회식때 어느정도 친해져서 일대일로 술도 몇번먹고 회사에서도 서로 얘기하고 컨디션이 안좋아보여서 물어보면 생리중이라 그렇다고 근데 여자들 원래 남자들한테 이런얘길 하나요? 그냥 제가 편한걸까요 하루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안아달라고 하고 갑자기 핸폰케이스를 선물해주고 근데 일상은 잘 공
나도 그렇고 애인도 그렇고.. 둘 다 회피형이고 최근 애인이 서운했던걸 우다다 토로하는 사건이 있었어 그러고 한 2주간 안보고 연락 안했음. 내가 잡아서.. 다시 만나 잘해보자~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그 2주가 나도 생각이 많아졌던 터라.. 미래를 함께할 수 있을지, 내가 기댈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 월요일날 작게 다투고 카톡이 엄청 냉랭해 (둘다)
엄마아빠가 언제 소개 시켜줄거냐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아니면 소개 시켜줄 그럴 시기(?) 가 있나..? 확실하게 모르겠네...
여사친이 단 둘이서 놀이공원 가제 평소에 서로 게임도 과제도 같이 하고, 고민 상담도 해보고, 여행 가기도 하고, 집에 놀러가서 밥을 같이 먹기도 했거든? 근데 난 그냥 친구 사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몇년 알던 친구이긴 하지만..... 첫 만남 때 부터 지금까지 이게 썸인가? 친구인가 싶은 순간은 많았지만 걔가 전에 연애, 공포 영화 위주로 같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