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커플, 돌싱 등등 모두 연애 고민있으면 여기로
서로 결혼하자고 이야기할 정도로 좋았는데 급 실망스런 모습들도 많이 봐서 정이 좀 떨어져 헤어지자고 말해야되는데 입이 안떨어진다
동아리 전체 회식이 있었는데 반대편에 앉아서 나를 계속 쳐다봐서 할 말 있나? 싶어서 나도 쳐다봄 그러니까 몇 초 동안 눈 마주치다가 다른 쪽 쳐다봐 그래서 나도 폰 봤는데 또 나를 쳐다보더라
이런 짤 있잖아ㅋㅋㅋㅋㅋ 그 소라개ㅋㅋㅋㅋㅋ 뜬금없는데 진짜 왕따면 너무 나만 바라보지 않을까......
6개월 사겼지만 헤어지자고했어 그래도 마음이 아프다 근데 정말 나랑 성향이 너무 안맞았고 남자가 무기력증이 있었어 난 다 받아줬는데.. 그치만 하고싶은 말 아직 다 못했어 나같은 사람 과분한 줄 알길 바랐으면 좋겠다 연락 나는 절대 먼저 안할거야
외적 조건이 같다는 전제 하에 연애경험 없는 모쏠이 낫다 vs 한사람과 결혼생각할정도로 오래만났지만 연애경험 있는게 낫다
ㅈㄱㄴ
오랜만에 한 연애. 첫눈에 반한 사람. 순수하게 사람 하나만 보고 시작한 사랑.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졌다. 다시 또 사랑할 수 있을까.
3년 만난 연인이 있는데 자꾸 다른 사람 생각이 나 너무 마음이 어지럽고 미안하고 죄짓는 기분이라서 미칠 것 같아 권태기가 이런건가 그냥 무시하고 시간에 흘려보내면 되는거겠지 그냥 누구나 이런 고비 한번쯤은 있는거겠지
주말에 데이트를 하다가 또 아버님과 만났다. 정말 계획에도 없던거라 그 분도, 나도, 아버님도 다 놀라서 멈칫...-_-;;; 그래도 두번째 뵙는거라 또 마음이 좀 편한 건 뭔지...ㅋㅋㅋㅋ 아무튼 " 잠깐 들어오게. "라고 하셔서 또 20분정도 대화를 나누다 곧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기로 했다. 회사 이직하고 중요 미팅만 몇 개 마친 후 찾아뵙기로 했는데.
안녕하세요 2022년도부터 올해까지 아침 8시쯤 매일 지하철(ㄱㅎㅊㄷ) 줄서는곳에서 마주치는 분 계셨는데 제 이상형이셔서 친해지고싶었어요 하지만 쉽게 되진 않더라구요 인연이면 좋은 결과 있겠죠 그냥 하소연 입니당....
중1여자인데요 썸이었다가 썸 깨져서 그냥 어색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자리바꾸고 가까워져서 걔가 자꾸 괴롭혀요 사실 썸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맨날 디엠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놀고 급식도 같이 먹으러가고 그랬거든요..근데 좀 멀어지고 디엠도 안하다가 갑자기 막 때리기도 하고 놀리고(키작다고 하거나 멸치라고 함) 계속 괴롭혀서 절 좋아하는건지 장난감으로 보는건
남자친구 평소에는 내 말 잘듣고 순한데 (원래 성격은 아닌것 같음) 근데 가끔 이상한거에 꽂혀서 성질부리고 사람 미치게 하는데 어떻게 해야됨? 쉬는날 남자친구가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을 하는데 뭐 어떤 스테이지를 계속 못깨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나봐(근데 이건 내 알바 아님) 근데 내가 옆에서 다음주 데이트 스케줄 만드는거 도와달라고 알짱대면서 말걸고 있었
여사친 많은 앤데 대화가 끊겼어욥 문자 한 30분에 한 번 보는 듯 ㅜㅠㅜ 운동회 관련 무러봐서 걔가 대답해주고 제가 또 뭐 무러봣는데 약간 애매하기 대답해 줬오요 모라할까요ㅛㅛ
참고로 잘 만나고 있다. 고백 다음날 첫데이트, 그 담날 두번째 데이트를 하고 금요일에는 회사 일정상 못 보고 주말에 영화보고 근교 데이트... 첫째, 둘째는 그 분이 보자고 한거고 주말은 내가 고백할 때 약속한 데이트였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중이며 진짜 이건 나도 좀 의외였는데 주말에 아버님도 뵈었다. -_-;;; 집에 바라다드리다 우연히 뵙게되
20 후반인데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이나이쯤 되면 상대방의 이것저것을 보게 되더라고ㅠㅠ 이사람이랑 만나면 이러겠다, 저런점은 불편하겠다, 미리 생각하고 걱정되곸ㅋㅋㅋㅋ 벌써 막 아쉬운점 찾고 ㅠㅠㅋㅋ 이제야 연애라는게 뭔지 좀 아는 상황인데... 그냥 만나보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가는게 맞는지. 평소에도 신중한편이라.. 시간낭비일것 같은 연애는
단도직입적으로 고백을 했다. 시간을 달라기에 알겠다고 했다. 얼마든지 드리겠다고. 그리고 오늘....시그널이 왔다. 우리 영화보러 가기로 했다. 씨익. 그 동안 다들 조언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이 곳에 글을 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모두 멋진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 혹시 짝사랑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행운을 빌겠습니다.
지쳐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합의하에 헤어지면서 남친이 이렇게 끝이고 다시 만나고 그런건 없다더니 먼저 뭐하냐고 카톡 왔어 뭐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
남친도 자기랑 사귀는거 힘들면 말해 달라 했음.. 하트도 내가 보냈는데 무시하고 사랑해도 내가 먼저 함.. 존나 지쳐 ㅠ
총 1년 6개월 만났는데 그중에 1년은 상대방이 잠수탄 상태였던거 같아 이유도없이 갑자기 잠수타고 그러다가 갑자기 돌아오고, 나중에는 왜 잠수탔는지 물어보지도 않았어 어차피 또 돌아올거니 잠수탔다고 슬프거나 화나지도 않았어, 그리고 돌아왔다고 기쁘지도 않았지,, 늘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했지만 늘 사라졌고 다시 돌아와서는 앞으로 어쩌겠다 저쩌겠다 하고선 지
운동 다니는데 빌런 회원때문에 내가 도움 요청한적이 있거든? 그게 걔네 일이지만 그래도 뭔가 내가 일시킨 느낌들어서 먹을거 줬었어 지극히 소소한거 근데 며칠전에 또 내가 부탁한게 있어서 오늘 먹을거 챙겨왔는데 쓸데없는 착각 하려나? 나보다 한참 어려 보이는데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해 보이기도 하고 평소에 내가 뭘 받으면 꼭 갚아줘야 되는 성격인데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