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 부부생활 • 우리만의 이야기 💒 이곳은 결혼, 부부 갈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빠가 3년전결혼했어요 새언니는 요양원복지사구요 제가알기로는 언니가 보험제도? 이런게 시행되자마자부터근무했대요 신혼초 우리엄마가 나이도젊은데 요양원에 있지말고 다른곳가라고 하니 자기가 사회복지전공한이유가 치매노인때문이라면서 돈주실꺼아니면 직업에 참견마시라해서 그다음부터는 엄마랑 새언니가 소원해졌어요 새언니도 엄마도 둘다서운하고 데면데면지내고있었습니다. 그러
일단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혼 3년차 1,2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서른둘 애엄마임. 첫애 생기고 나서 직장을 그만둬서 전업주부임. 원래 남편은 집에 꼬박꼬박 들어왔었음. 근데 무시하기 시작하기 6개월쯤전에 고향친구가 우리 동네로 이사온 후부터 밖으로 나돌고 항상 늦게 들어오기 시작함. 바람 아니냐고 하는 분들 계실텐데 일단 그건 아님. 남편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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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리앙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갓 1개월 된 신혼부부입니다. 이번 추석이 결혼 후 첫 명절인데, 사소한 문제로 싸움이 나 가정파탄까지 나게 된 상황에서 남편쪽에서 계속 잘잘못을 따지자고 해 여러분께 의견을 듣고자 판에 글을 올립니다. 가독성을 위해 편하게 글 쓰겠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은 시댁, 추석 당일 오전은 시댁 외가, 오후는 친정에 가기로 한 상황 시댁에서
출처 : 소울드레서
장모님도 건강조심하셔야할것 같은데요
부부 고민, 부모자식간의 고민 기혼, 미혼 제한없이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요약 : 남편이 잘키우던 애가 자기 안닮고 아내 동기랑 닮았다고 의심 > 친자검사 하자고 함 결론, 궁금하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전 진짜 결백하고 당당합니다. 저 일로 싸웠는데 남편이 인터넷에 글을 올린걸 발견했어요. 정말 개빡치네요. 결혼 3년차이고 두돌된 아들 하나 있습니다. 연애 기간까지 치면 거의 7~8년을 함께했고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60대 남성입니다. 자식같아서 한마디합니다. 친자확인하자고 제안한건 잘못 한것 같지만 남편이 원한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이혼이란 냉정히 판단해서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을겁니다. 자식을 둔 엄마로서 혼자키운다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님니다. 결백한걸 의심받는건 참으로 인내하기 어려운거 이해하지만 많이 양보해서 친자검사 하고나면 가정을 꾸려가는 과정에서 남편에게 많은것을 양보받을수 있을겁니다 꼰대의 조언으로 생각하지 말고 당장 현실적인 어려움도 고려해서 현명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도
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73987762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6살, 4살 두 아이키우고 있어요 지난주에 시댁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형님네랑 저희집이랑 시아버지 생신이라 모였어요. 다같이 식당에서 점심먹고 시댁에 들러서 차라도 마시자고 왔는데 저는 둘째가 잠들어서 재우려고 잠깐 작은방에 있었거든요. 근데 우리 첫째가
결혼자금으로 최소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잘생기면 된다 그렇다.. ㅠㅠ
남편이 여자 사람 친구가 많은 게 요즘 고민이에요. 결혼 전엔 그냥 쿨하게 넘겼어요. "원래 사람 자체가 사교적이고 친화력이 좋으니까~" 하고 이해했거든요. 근데 결혼하고 나니 마음이 좀 복잡해지네요. 남편은 여자 친구들이랑 연락도 자주 하고, 가끔씩 둘이서 밥을 먹거나 만나는 일도 있어요. 물론 숨기는 건 없고, 저한테 얘기도 다 해줘요. 그런데 그게 더
ㅊㅊ ㄷㅁㅌㄹ 근데 케이크샵 캡쳐 찾으려고 서치 좀 해봤는데 (결국 웨이브도 봤지만 ㅋㅋ) 직업 공개 되기 전까진 넷상 의견 많이 갈렸나 봄.. 난 직업을 떠나 완전 이해가는디
아는 사람 얘기인데 8억 정도 하는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서 내년에 입주 예정임 지금 전세 살고 있는 집도 빠듯한 돈으로 얻은거라 여유 자금이 없고 현재 남편이 버는 월급의 절반 이상은 대출금 이자로 들어가고 있다고 함 이 와중에 와이프는 자기가 버는 돈은 자기가 다 쓰고, 남편한테 대출금 제외한 나머지 돈을 생활비로 받고 있다고 함 남편이 너무 힘
안녕하세요. 결혼식을 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남편이 2천만 원의 빚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 전에 말하려고 했지만 겁이 나서 못 했다"고 하네요..... 저는 이 사실을 몰랐던 만큼 배신감이 크고 앞으로의 신뢰도 무너진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께도 말씀드렸는데...모르겠어요 워낙 옛날사람이라 무조건 남자편이라는 고정관념이 박히신분이라.. 여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궁금.... 기혼자들 있으면 댓글 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