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 부부생활 • 우리만의 이야기 💒 이곳은 결혼, 부부 갈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출처 - 디미토리 https://www.dmitory.com/issue/387985632
이야 너는 세금 내꺼도 같이내라 ㅊㅊ ㅍㅋ
한달 현질20은 과하다 VS 건전하게 집에서만 취미생활 하는데 뭐가 문제냐 ㅊㅊ ㅇㅅㅌㅈ
게임 취미를 접고 낚시나 자전거, 바이크 취미를 시작하면 되겠네 게임 취미에 20만원 취미생활비용이 얼마나 건전한건지 체험해봐야 알겠지
게시글이 등록되었습니다.
ㅊㅊ ㄴㅇㅌㅍ
출처 - 블라인드
신혼초반이면 걱정이긴 하겠네요 나름 대안이라 생각되는것은. 1,같이 게임을 한다 2,일에 집중해서 미친듯 자기개발에 힘쓴다 3,본인취미에 집중한다 다들 성격나름이지만 잔소리로 절대 남자 못바꾼다 본인의 루틴을 만들어서 생활하다 보면 부부간의 사이클이 있어서 서로간에 더 집중하는기간이 온다 이건 아닌것 같아서 이혼해도 그놈이 그놈이고 정말 나랑 잘맞는 사람 만나기가 정말 어렵다 긴안목을 가지고 차분히 정리해서 계획을 짜보시기를. 나는 남자고 결혼한 아들하고 미혼인 딸이 있는 할아버지인데 아들은 가정적이여서 맞벌이인 며느리보다 집안일을 70~80%정도 하는데 가끔 와이프가 우리 아들 불쌍하다고 해도 본인이 그리 적응하고 손녀랑 행복하게 사는것 보면 되었고 며느리는 거의 매주 집에 와서 시어머니 침대에서 자고 나는 손녀랑 신나게 놀아줌~ㅋㅋ 서른한살 딸은 결혼은 안해도 되니 연애라도 많이 했음 좋겠는데 연애고자라서 일만 열심히 하고 있음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본인에 맞는 해답을 찾아서 슬기롭게 해쳐 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아빠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아이는 아들 11살 한명이예요.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남편도 동갑이예요 그동안 크고 작은 싸움이있었지만 나름 지내고 있었어요 작년에 싸우고 난뒤부터 이상한관계가 되었어요. 아들과 같이 여행 가기로 해서 바다 낚시 하자고 제안했는데 저한테 하기싫다면서 가지않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내인생 알아서 살라면서 그래요 말도 시키지말랍니다.전 아들이라 여러경험 해
강경하게 나가세요ㅡ 딱 보니까 시동생이랑 처음부터 같이 살라고하면 기겁할거니까 눈치보며 스윽 들이민거 같은데ㅡ
ㅊㅊ 블라인드
축하드려요. 근데, 사람이란게 잘못함을 인지하고 사과 했다는 자체가 용기있고 자존감 있는 사람인 듯 해요. 괴롭히고 싶을 때 사과하고 싶을 때...?? 그 사람들의 성향이지만 그걸 깨닫는 자 & 꼬여서 죽을 때 까지 못 깨닫는 자.의 운니지차. 아닐까요? 너그럽게 대인군자 처럼 삽시다.
아니... 왜그래 ㅊㅊ 루리웹
나도 궁금해서 구글링하다가 누가 요약한거 있어서 가져옴 남편자랑 글 : 남편이랑 평소에 툭하면 싸우지만 본인이 여름 감기 걸린 날에 남편이 병간호 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결혼 잘했다고 생각함 이혼고민 글 : 아내가 3일만에 출장에서 돌아왔는데 남편이 샤워실 문 바퀴가 고장났다고 알려주니깐 아내가 그게 있는지도 몰라서 어디있는지 물었고 남편이 아내에게 6년을
ㅊㅊㄷㅋ 두툼한갈치
2차출처 https://www.dogdrip.net/654072645
먹는거 갖고 뭐라고 하면 빡칠것 같긴 해 근데 임신중이라면 그건 또 달라지는데
안녕하세요 남편과 남편 회사 여직원의 통화내역을 듣게 되었는데 이성적인 감정이 있다 없다로 다투고 있습니다. 남편은 누가 들어도 이상없다 하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여러분께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래는 통화내용 입니다. (남편이 상사이고 팀원인 여직원 A,B 총 세명이서 점심 먹으러 나갔고 여직원 둘은 식당, 남편은 식당 밖 여직원A 차
연애할때는 대화도 많이하고 다정했는데 결혼하자마자 무시하는 발언이 이어지는데 개같은 싸움 한번 해야됨?
서로 일년에 연락 한 번을 안 하고 살 정도로 사이가 안 좋은 오빠가 작년에 조카를 낳았는데. 새언니가 복직하려니까 아이를 봐줄 사람이 마땅히 없대. 우리 부모님도 일하시는 분이셔서 봐줄 수도 없는 상황.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심드렁하게 있었는데, 웬 날벼락이 떨어지네. 오빠 집이 본가랑 근처고 나도 본가 근처 아파트에서 자취하고 있는데. 나보고 아이를 좀
결혼 전엔 우리 엄마가 아침마다 따끈한 밥에 국에 반찬까지 딱 해주니까 그게 당연한 줄 알았음. 근데 결혼하고 나니 와이프는 아침에 눈 뜨면 아직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음 ㅋㅋ 내가 씻고 옷 입고 나와도 밥상은커녕 물 한 잔도 없음. 결국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사서 출근하는데 솔직히 이게 결혼생활 맞나 회의감이 드네 내가 뭐 호텔식 풀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