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무얼했든 널 칭찬해~! 칭찬 받고 싶은 글을 쓰고, 댓글은 칭찬만 하기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정신없이 자고 또 눈뜨고 출근하고 했더니 금욜이네 경로이탈하지 않고 금욜까지 출근한 내 자신 칭찬해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하루 사는 게 정말 잘살고 있는건가 하는 의문은 들지만 모든 직장인 칭찬해 우선 주말 쉬고보자
그래도 건뎌내는 나 너무 칭찬해 이따 술 한잔 하자!
한 아파트에서 18년을 살았어요 입주때부터 애들 공부시킨다고 학군좋은 아파트로 이사와서 아이들 다 키우고 이제 나이들어버린 우리 조금더 생활환경 쾌적한 곳으로 가려고 그리고 아이들도 타지에 있으니 집도 줄이고 지금은 동간거리가 너무 가까워 갑갑하고 층도 중층이라 일조도 아쉬웠지만 가는곳은 동간거리 넓어 갑갑하지 않고 26층이라 일조는 마음껏 누릴수있고
그래야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ㅎㅎㅎ 난 스물아홉이고 퇴사 2달 찍었어! 이유는 주6일 근무에 매일 야근+갑질+인간관계+건강 문제로 그만뒀는데 진짜 딱 한 달만 쉬려고 했는데 벌써 두달째야 단기알바라도 하고 싶은데 전 직장에서 사람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선뜻 사람 대하기가 쉽지 않네... 단기알바라도 사람을 상대해야 하니까... 매일 폰만 하고
힘들어도 땅만 파지 않고 취업도 알아보고 내일을 꿈꿔보고 더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노력하는거 정말 대단한거야!! 무조건 응원하고 칭찬해!!!!
간밤에 모기한테 시달리다가 얼마 못잤어요 오전에 그래서 3시간을 더 잤는데도 오후에 졸려서 힘들었는데 여차저차 공부하고 있어요 시험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집중 못하는 내모습이 짜증나다가도 오늘하루 포기하지않고 이렇게라도 하고있는 스스로가 대견하다고 느껴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팔운동 죠지고 출근했습니다.
쥐구멍에 들어가고싶었다 그래도 교수님께 처음으로 내 의견 말한 날이다. 입 뗀 것만으로도 칭찬한다 다음주에 가서 수습해야지.
많이 응원해죠. 다들 화이팅
요즘 너무너무 절제가 안되는 것 같았어 별로 배고프지 않아도 계속 먹고 집에서 먹어도 되는데 외식을 계속 하고 꼭 필요한 거 아닌데 뭔가를 계속 사고 뭘 시켰는지도 헷갈려서 똑같은 제품을 며칠만에 재주문한 것도 있더라고ㅎㅎ,… 오늘 점심도 맛난 거 먹고 목끝까지 배부름이 찼는데 또 순간 케이크랑 커피 맛있는 단골카페 가고 싶은거 참아냄 그리고 우연히 이거
이직 준비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서 폰하고 시간낭비만 했어 내일은 또 출근인데 벌써 지치고 가족들이랑은 싸우기도함 도저히 칭찬할거라곤 없는것 같아
밤마실 다녀오는 길에 큰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각기춤을 추는 여자를 발견했어 자세히 보니 만취해서 몸을 못 가누는 거였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구경만 하고 그냥 두길래 신고 전화해서 무사히 귀가 하도록 도와줬어 근처에서 구경하고 있는 남자들이 보여서 좀 위험해보였거든 뿌듯해
문득 언젠가 죽을 때 나를 관으로 들어 옮길 때 사람들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제 또 요요가 와도 결코 포기는 하지 않기로 했어.
내 생각대로 얘기하면 어디서든 욕먹고 같은말을 해도 다른사람은 안먹어. 그냥 위안얻고자 하는데 이런 경우도 칭찬이 있을까..
미루지 않고 설거지 한 나 자신 장하다😎
오늘 드디어 빡빡이로 밀었어.. 날씨도 넘 더워지고, 털이 진짜..하아.. 빠지는 수준이 아니라 털을 뿜어..ㅋㅋ 오전에 북서울 꿈의숲 가서 산책하고 미용했음.. 내 절친의 반려견 은동이 반려조 짱이도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음..^^ 털빨이 없어져서 조금 몬생겨 졌지만.. 그래도 귀엽다고 칭찬해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라니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고생했어 라니야 ㅋㅋ 털이 있던없던 넌 참 귀여워
조곰 쉬면서 진로 고민해 보자 다 잘될 거니 불안해하지 말자
여기에 글을 써 몇 년 전에 나의 남편은 나와 우리의 세 아이를 남기고 하늘로 떠났어. 아픈 남편을 살릴 수 없었던 나는 우울과 우울과 또 우울이 전신에 퍼졌지만 단 1초도 그 감정에게 관심을 줄 틈도 없이 살았어. 문득 주차를 하다 갑자기 심장이 펑 하고 터지는 것 같다거나. 설거지를 막 끝내고 장갑을 벗어 걸어두는데 눈알 저 안쪽에서 엄청난 수압이
나도 병간호 해봤지만.. 진짜 사람 피폐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5시에 일어나서 온 가족 케어하는 쓰니 대단해!!칭찬해!! 가끔 혼자만의 시간도 가져.. 거창한게 아니라도, 영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좀 내려놓아도 괜찮아.. 응원해!!
4월첫째주부터 일주일에 두번씩 피티를 합니다 지난겨울 극심한 면역력 저하로 계속 감기를 달고 살다가 급기야 어깨.목에도 이상이 와서 팔도 들수가 없고 목을 돌릴수도 없어서 두달 넘게 병원다녀도 별 호전이 없기에 큰 맘먹고 내몸을 추스리자 싶어서 시작한 피티 그래서 알게 된점 내 몸은 근육들이 제 역할을 하나도 못하고 있구나 그래서 목도 팔도 엉망이었구나 그
그사람이랑 오래 살다 헤어지고 얽혀있던 과거의 끈을 모조리 잘라냈어. 집도 옮기고. 그사람이 사줬던 옷들,신발들 전부 버리고 직업도 바꾸고 외모도, 옷스타일도 전부 바꿨어. 과거의 내모습, 그사람과 얽혀있던거 전부 버렸는데 남은게 이름 하나더라. 오래동안 그사람이 불러왔던 이름이 불릴때마다 예전생각이 나서 괴로웠어. 그래서 오늘 반차쓰고 법원가서 개명신
2011.08.03.~2024.04.15. 작년 10월에 림프암 진단 받고 투병중이던 울 버들이가.. 먼 소풍을 떠났어.. 기존 항암제도 효과가 없고, 먹는 항암제도 효과 없어서 마지막으로 임상시험 신청했어.. 4번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딱 1번 임상시험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ㅠㅠ 그냥 임상시험 하지 말고 스테로이드 쓰면서 좀 더 내 옆에 둘 걸.
자식같이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예쁜 마음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