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무얼했든 널 칭찬해~! 칭찬 받고 싶은 글을 쓰고, 댓글은 칭찬만 하기
올해까지 백수해보자 했는데 내년 모의면접+기출문제 샀다치고 원서 접수 했다 잘했다 잘했어
마음같아선 한마리 입양해오고 싶고 가서 봉사도 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니 마음이라도 보냈어 추운겨울 따숩고 배부르게 보내라 강쥐들아
다들 올해 수고많으셨어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래요 🎅
원래 배달음식이랑 외식 진짜 좋아하는데 돈 아끼려구 요즘은 집밥 해먹구 있어! 이번 달은 대부분 집에서 세 끼 다 먹었는데도 식비가 25만원 정도밖에 안 나왔어. 외식비까지 합치면 40만원도 안 된다! 헤헤 오늘은 닭도리탕 해서 삼시세끼 먹는 중
아직 젊은나이지만 난임으로 아가천사를 기다리고있어 나는 자연임신,인공수정 다 실패했는데 주변에 친한친구들이 다 자연임신해서 쫌 부러워..ㅎㅎㅎ 담달에는 시험관 하려고 준비중이라 그전에 준비좀 해둘라고 6개월동안 술도안먹고, 운동도 시작했어! 아직 한달밖에 안됐지만 확실히 건강해지고 있는걸 느껴 이렇게 노력하는데 아기천사가 언능 찾아와 줬으면 좋겠다 ㅎㅎ
잠을 잘 못잤는데 어제는 깨지않고 깊이 푹잤어 7시가 안되었지만 개운하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새벽에 일어나 걷기운동 했는데 난 엄청 많이 걸어서 만보 걸은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그래도 앞으로 주2~3회씩 꼭! 걷기운동 할려고 🚶♀️
이 테이블을 만들고 여러분을 열심히 칭찬하고 독려한 나 칭찬합니다. 더욱 열심히 칭찬하는 내년이 되겠습니다.
& 영어 공부 하기. 백수라서 맨날 늦게 일어났는데 오늘부터 산책 도전. 큰 맘 먹고 나가서 점심 먹고 공원 산책하고 왔다. 비둘기는 싫었지만 바깥 공기도 쐬고 햇빛은 보고 와서 좋았다. 나갈 일 없다고 집에만 쳐박혀 있지 말고 내일도 산책 나가야겠다.
오늘부터 길고양이들을 위해서 매달 5000원씩 기부하기로 했어. 어떻게 보면 적은 금액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기부할 생각이야 ❤️
죽을까 말까 생각만 많은데 그래도 하루만 더 살아보고 일주일만 더 넘겨보자 해서 울면서도 안죽었어
끔찍한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인연 끊었어요ㅡ 1년째 마음이 전에없이 평화로워요.
내년초에 엄마랑 프랑스에 갈 일 있어서 인강 들으면서 프랑스어 공부 하는 중인데 발음이 넘 어렵다 ㅠㅠ 그래도 현지가서 번역기 안돌리고 프랑스어 해볼라고 하루에 1시간씩 공부중이야 🇫🇷 ✍️
빵 먹을려고 골랐는데 보니까 유통기한 하루 지나있어서 사장님한테 알렸는데 고맙다고 꽁짜로 줬어 아싸 공짜빵 득템
안부전화 하는거 참 어색하고 어려워하는 타입인데, 정말 오랜만에 전화드렸어요. 전화하기 전까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었지만, 막상 연결이 되니까 술술술 근황을 주고 받게 되네요. 형수님도 시동생의 안부전화가 참 반가우셨나 봅니다. 전화를 끊고 나니 20분이나 흘렀네요. 형수님이 요즘 어떤지 잘 알게 되었고, 전화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으니 참 뿌듯했
아아메사러 걸어가는중 집에 가서는 실내자전거도 탈거당
해줘
고마워
알바를가끔하는데. 마트 에서 2시간 7시간이렇게하는데..좀버티기힘들다. 돈도별로못버니까..걱정되..ㅜㅜ 진심회사들어가야하나봐..근데..그사장님이 엄청잘해주셔서..ㅜ그만두기..힘들어..이럴땐 어쩌냐..열심히사는게 왜이리힘들까?.. 나만힘든것도아닌데.그치..ㅜㅜ 다들힘내고 나도힘낼께.같이응원해주자.
지금 일하는 분야에서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려고 면접을 여러 군데 봤는데 학력에서 밀린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업무경력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학원 진학이 더 중요하단 생각이 계속 드는거야. 그래서 대학원 지원하려는데 내가 거주하는 곳 근처 대학원은 야간제 과정이 폐원됐거나 다 마감...ㅠㅠ 주간제는 일을 관둬야 해서 엄청 고민했는데... 그래도 내
울고있다가 발견한 테이블인데 긍정적인 기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와서 나도 칭찬댓글 남겼어 그만 울고 내일을 위해서 자야해 다른 글 보다가 그래도 괜시리 기분이 좀 나아져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