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커플, 돌싱 등등 모두 연애 고민있으면 여기로
난 유교걸이라 절대 아니라 생각했는데 요즘 다 저런 분위긴가봐 우리나라 정서 아닌데.. 근데 나도 연애 생각은 없어서 그냥 맘 맞으면 즐길수도 있겠다 싶기도 한데 자고 안사귀면 기분 별로일것 같거든? 근데 또 막상 사귀기로 하고 잤는데 안 맞으면 헤어지는거랑 별 다를게 있나 싶기도 하고 남자들은 너무 쉽게 허락하는 여자 쉽게 볼것 같은데 너무 어렵다 내가
계획 짜고 대화이끌어가고 그런 적극적인거x 좋다고 표현하고 이런게 적극적인거!
데이트약속을 잡거나 만나거나 스킨십을 하거나 만났을땐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 헤어지고 몸이 멀어졌을때 일이랑 운동에 미쳐있는 사람이라 연락도 잘 안되고 자기 내킬때만하고 전화는 잘 받긴함 톡을 잘 안봄..대화가 진전이 안돼 맨날 바쁘니까 일하는데 나 자는데 어떻게 연락해라던지 자기 휴무때 자기 쉬는 거에만 전념해서 연락을 잘안해 그외에는 좀 잘하긴해
출저 ㄷㅋ 저 목록엔 없지만 여초에서 이런 질문 하면 뭔 다이소 면봉 물티슈 화장솜 이딴거 받았다는 여자들도 종종 나와서 차라리 구라였으면
여자친구가 인스타 계정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진짜 지인들만 있는 팔로워수 340명에 피드 사진이 다 옛날거인 본계가 있고 다른하나는 원래 공개 였었는데 얼마전에 비공개로 전환한아무나 맞팔해주는 본인 사진, 일상 스토리 올리는 피드용 팔로워수 790명 대 계정, 이렇게 두개에요 연애 초반에 저랑 노는 사진들을 스토리 언급 하려고 부계정 계정을 치는데 그 계
저만 그런 껀덕지도 안느껴지는건가요..ㅎ 진짜 30대는 소개말고는 답이 없나ㅠㅠ
남자들한테 맞추려고 노력할수록 안되는거 너무 힘들어ㅠㅠ 그렇다고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사람 만난다는건 너무 꿈같은 일 아니냐며. 30대중반에.. 연애하려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노력하는데 왜 나를 위한다는 말로 다들 떠나가는걸까?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ㅠㅠ
2인 예약하고 숙박하는데 수건이 작은가정용2개랑 큰 타월1개 있네 이게 맞아???
서로 너무 모든 걸 쏟아 사랑했다가 일단 결이 너무 다른 서로이기도 했고 그사람이 날 너무 정신적+신체적으로 힘들게해서 헤어졌었어 그런데 나도 모르게 걔한테 내가 의지를 많이 했었는지 그사람 없는 시간을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헤어진지 한 달 안돼서 다시 만나기로 했고 전만큼 자주 보진 않는데 바뀌겠다고 노력하겠다고 말하지만 어디가지 않는 본성같은 게 만날
썸탈 때도 아니 썸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걍 연락했을 때, 내가 엄청 적극적인 편이었고 걔는 받아는 주는데 밀어내면서 받아내는? 그때는 >나<만 생각했을 때라 ㅇㅋ 넌 날 맘에 안 들어해도 상관x 내가 너 맘에 드니까 난 연락함 ㅇㅇ ㅇㅈㄹㅋㅋ.. 그래서 만나긴 만나는데 맨날 난 너 좋아 -> 난 너 그렇게까진 안 좋아해 -> 그래도 ㄱㅊㄱㅊ 이런 대화만
분명 나한테 관심 있다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한테 들리는 말로 걔가 요새 소개팅 하고 있대 ㅋㅋ 그냥 내 착각이였던거지?
여자친구랑 만난지 30일 되었습니다. 최근에 여자친구가 연락을 안하고 술 마시고 다음날에 미안하다고 했는데, 솔직히 저는 그때 이성이랑 마신게 아니라고 해서 별 생각 없었지만 그냥 넘어가면 또 그럴것 같아서 실망했다고 하면서 약간 타박을 줬어요. 저는 그러면 여자친구가 저한테 더 잘할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연락을 성의없고 짧게 하더라고요. 제가 그때 좀
여친에게 제가 싫어하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 이성 동료와 단 둘이 카풀(출퇴근 셔틀버스 있음) 둘째, 남사친이던 이성동료던 단 둘이 술 자리 셋째, 혼성은 괜찮은데 남성들만 있는 술자리 넷째, 술을 먹더라도 몸도 못가누고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마시지 말고 적당히 마실 것 님들은 어디까지 허용이 되시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결국 그때 그 친구랑 손절하고 지내는 중 가뜩이나 자기 남친(A) 두고 딴 남자나 전남친을 만나고, 방에 재우는 것이 당연하다는듯이 대화 중에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그마저도 날 포함해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술 먹던 자리에서 군대간 A을 계속 뒷담하고, A가 잘못한거 아니냐면서 까던 중이라 그리 좋게 보이지 않았다만은 그래도 내 기준에선 얘가 더 친
오랜만에 들어와 본다. 당시 같은 회사에 8세 어린 팀원 여성분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던...그럼에도 불구 당당하게 고백 해서 교제까지 성공했었던 사람이다. ^^;;; 그 뒤로 많은 개인사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교제 1년이 살짝 넘어가는 2025년 5월에 결혼한다. 아무래도 내가 나이가 8살이나 많다보니 장인어른께서 " 어차피 서로 죽고 못
원래 기혼자들은 결혼을 말려야할 의무가 있음 ㅋㅋ
이성이랑 본거겠쥬..
나중에 그 쿨병으로 쌓아뒀던거 터져서 결국 헤어지던데.. 연애할 때는 적당한 쿨함이 최곤거 같아 쿨병 걸려 미쳐있으면 결국 나중에 터지게 되어있음
만나고 행복하게 하는 것보다 속상하게 하는게 더 많은 것같아서 미안해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저의 성격이나 성향에서 아쉬워하는게 있는데 그걸 고치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 매번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바뀐다고 보장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번 이해해달라고 하기도 너무 미안한데 이런걸로 헤어지는건 너무 쓰레기인가요?
최근에 여자친구가 준비한 일이 있었는데 잘 안돼서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이 속상하다고 할때 감정적으로 보다는 문제해결 중심적인 사람입니다... 근데 여친이 속상하다는데 그렇게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속상하겠다... 준비도 열심히 하고 했는데 결과는 언제 나오는데?" 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한테 위로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이래서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