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출근을 해야하지?
현장직이라 밖에서 비 맞으면서 휴대폰으로 일하니까 아이폰 침수되서 리퍼 70만원 나오더라 유심도 바꿔야하는데 개인으로 부담하는 게 괜히 억울해서 여기라도 적어봐 회사 배상은 아니잖아 그치
니네 대표 성격 니가 더 잘 알지 않아요????? 너무 천하태평이라 할말 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적으로 기한 정해져 있고 정해진 기간 이후에는 관공서에서 처리 안해줄 수도 있는 부분인데 대체 뭔 생각이지.. 가서 떼쓰게?? 업무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머리가 어떻게 된건가 쉬는 날이면 사무실에 대직자 누구 있으니 이사람한테 물어보세요. 라고 말했으면 나도
제가 다른분들보다 일찍 퇴근하는데요. (6시퇴근)다른분들은... (저녁8시 퇴근) 퇴근할때 큰소리로 인사하고 퇴근해야되나요.? 조용히 상사에게만 퇴근인사하고 가도 될까요? 다른분들 일하고 있는데... 저 퇴근인사하고 나갈때 민망해서 조용히 상사에게만 인사하고 가는 상태인데.. 다른분들에게 미안하더라구요...
퇴사가 답일까 내 맘 편하기 위해서 저딴것들한테 마음 고쳐먹고 용서하고 잘 지내려는 내 모습조차도 싫고 불쌍해서 현타 옴
울 회사에 볼 때마다 안녕하세요 하는 사람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 보통 처음에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또 마주치면 간단한 목례 정도로 인사하는데 이 사람은 볼 때마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계속 안녕하대 ㅠㅠ 그래서 물어봤거든.. 왜 계속 인사하시냐고 그런데 답변이 인사해요^^ 이러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답정너 나에게 의견을 물어보지만 내 의견은 중요치 않지 그럼 왜 물어봐?
뭐...질렀다기 보단 결국 그렇게 된거지만 퇴사! 하기로 함!
내가 다녀본 직장들 다 딱히 좋지만은 않았지만... 막내 떨궈놓고 사비 써서 알아서 돌아오라고 할만한 직장은 하나도 없었는데; 상사랑 선배들이 막내한테 갑질한것도 모자라 면담한 내용이 옆부서에까지 소문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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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에 와서도 회사생각 안하는 직업을 갖고싶어 은퇴하면 핸드폰케이스 공예해서 아이디어스에 팔고싶음 헤헤
이루기 힘들겠다 생각들면서 나태해질때마다 회사에서 위기가 찾아와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응 회사 일말고 꿈
가고싶다…. 비도오고… 빈대떡 막걸리 마싯겟다…
밥 시간엔 30분 빨리 나갔다가 길면 밥+커피 거의 2시간을 써. 일 평균 1시간은 통으로 날라가. 뭐 물어보려고 해도 물어볼 틈도 없고 ^^ 환장하겠네
얼른 휴면해제하고 로또 한장 샀다. 이번주 토요일 나는 당첨되고 이 바닥 뜬다 야호
아.. 진짜 짝 찢어버리고 싶다 정말...
일한게 전혀 티가 안나고 바쁘기만해 환장하겠네 벌써 3시 30분인거 실화인가
팀장쉑 그럴거면 니혼자 일해 개그튼거 진짜
주말이 너무 금방 지나갔다 ㅠㅠ 아쉬워 3일 주말 강력히 원해
직장인들은 이런 고충 무조건 있을거같은데 바른자세로 일하기가 힘들다 코어힘이나 근육자체가 좀 잘잡혀있으면모르겠는데 나같은 흐물인간들은 일단 승모근 생기기 쉽고 어깨도 자꾸 앞으로 말리네 거북목은 기본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