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미스터리 사건 소설, 함께 올려주세요
이런 글을 올려도 될지 계속 고민하다가 써봅니다. 때는 이천십년대 쯤이었고 제가 어린이집에 근무할 때였어요. 초창기 오픈 멤버라 몇 달 환경사업, 정리등 할일이 무척 많았어요. 이곳은 이층으로 지어진 단독 어린이집이었는데 몇 명의 교사들이 일층을 우선 오픈일을 위해 준비하면서 사용하고 있었고 아직 원생들은 없는 상황이었지요. 해가 넘어가는 (동절기였음) 다
게시글이 등록되었습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여느 때처럼 버스를 탔다. 집에 가는 길은 늘 피곤하고 무료하다. 정류소에서 타는 승객들을 슬쩍 훔쳐보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그런데 이번에 탄 여자를 보는 순간 바로 온 몸이 경직되었다. 긴 머리카락 사이로 비정상적으로 노란 눈동자가 떨리며, 버스 구석구석을 살펴본다. 비루한 옷은 옷이 아니라 누더기에 가깝다.
어디선가 이불을 거꾸로 덮으면 잠이 잘 온다는 정보를 입수 당장 실행에 옮김 진짜 잠이 잘 오긴 잘 왔는데 뭔가 간당간당하게 안 드는 느낌이었음 그러다 잠에 결국 들었는데 그때 꾼 꿈은 진짜 개꿈이었음 꿈에서 평범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옆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녹아내리기 시작하더니 바닥에서 검붉은 물이 차오르기 시작함 바다는 멀쩡하길래 결국 나 포함 6
미신 귀신 그딴거 1도 안믿는사람인데 예~~~~전에 거울 하나 주워왔었거든 그 당시에 때마침 집에 마땅한 거울도 없었던터라 잘됬다싶었지 무튼 그렇게 한 10년정도 쓰다가 어제 저녁에 거울이 엎어져서 깨짐 근데 거울유리 뒷면에 부적같은게 존나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ㅆㅃ..뭐지싶었다 뭐 그동안 나쁜일 생겼거나 그런건 1도없었는데 살면서 이렇게 개소름돋았던적은 없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 처음 글을써보네요 ㅎㅎ 글실력이 딸리오나 양해바랍니다~ 이일은제가 총등학교 1학년..15년전에 겪었던 일이네요.. 편의상 다. 체로쓸게요~ 어렸을적 집안관계가 복잡했던 나는 8살만에 4번째 이사를 가게되었다. 난그냥 이사하는게 마냥좋았고 나이차가 나랑 좀차이가나는 형은 이제 지겨운듯이 짜증을 부리고있다. 이사와서 난 형과 같이쓰
어디 영화처럼 꼭 맨날 시퍼런 얼굴에 피 철철 흘리면서 나타나기만 하는 존잰 아닌 것 같음 존나 유치하게 짓궂은 장난 치면서 괴롭히기도 하는구나 느꼈던 게 고1때 이런 방 구조에 컴터 하고 있었음 긍까 쉽게 얘기하면 컴터 하다가 로딩 돌아가면 바로 오른쪽으로 고개만 돌려서 티비 보고 로딩 다됐다 싶으면 다시 컴터 보면 됨 컴터 하다가 좀 눕고 싶다 싶으면
진짜 직접 겪은 이야기고 가족, 친구들은 이 이야기 다 앎 (반말로 할게요 편함) 주작 아님 글을 잘 못써서 양해부탁 때는 초등학교 4학년 여름방학에 맞춰 새 집으로 이사온 후 였음 이사오고 며칠뒤에 새집이고 하니까 엄마랑 동생이 집 인테리어좀 하려고 다이소에 감 난 그 때 게임하려고 집에 남아있겠다고 했음 (아직도 기억나는데 티비로는 도티 틀어놓고
우리나라 사업가가 도망친 모로코 유령의집 폴더가이스트 증상과 계단에서 유령들이 돌아다니는거 목격 했다고함 잘때 다리를 만지고 1 2 3 4 5 6 7
내가초1때 니까 아마도 2006년 어릴때 동네에서 금요일 밤이였고 난 안산 살았음 그다음날 놀토라서 밤새 놀이터에서 놀았던걸로 기억함 그때 한 초등학교 2 3학년 나보다 형들하고 나 또래 합쳐서 한 12명? 됬는데 놀이터 부터 그주변 동네에서 뛰어놀던중 그때 같이 놀았던 형들이 어느 골목길에서 뭘 지켜보고 있더라 거기 주변에서 뛰어놀고있던 인원들도 서서히
* * 나 아는 분 조상님도 제사상 찍다가 퇴마되셨다 함,, 루리웹
대학교 다닐 때의 이야기다. 나는 자취방 근처에 있는 요리집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뭐, 원래는 배달원으로 채용된 거였지만, 전화를 받고, 위치 검색을 하고, 포장에 배달까지 요리 빼고 왠만한 건 거의 나 혼자 다 했다. 손님 중 대부분은 나처럼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학생들이었기에, 1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자 건물 이름만 듣고도 위치는 물론이고,
어느 겨울밤 학교 근처 연못이 꽁꽁 얼었다. 5명 정도 올라가도 깨지지 않을 정도로 얼어붙은 것 같다. 보충수업이 끝나고 해가 저물 때까지 놀았다. 다음 날 학교에선 어제 놀았던 이야기로 자랑했다. 어느 친구가 알려달라고 했지만, 반에서 왕따 같은 녀석이어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나는 조금 불쌍한 생각이 들어 집에 갈 때 몰래 알려주었다. 친구는 고
ㄷㄷㄷ ㅊㅊ : 링크 https://youtube.com/shorts/VMiA9nv6ZiA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26104 해석
출처: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 ‘장편단편선’
안녕 토리들 공포방 가끔씩 와서 눈팅하는 토리야 집터 이야기가 있길래 내가 옛날에 살았던 집 터 이야길 해보려고 해 정리를 잘 못해서 두서 없더라도 이해해줘 일단 이 집은 내가 9살때까지 살았던 집이야 내가 이집에서 현 집으로 이사올 때를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는 그럴리가 없는 엄마가 너무나도 서둘렀기 떄문이야 엄마가 너무나도 서둘러서 아빠하고도 이
가위를 정말 많이 눌렸지만 그중에서 손에 꼽는 3가지가 있는데, 이건 그 중 두번째, 세번째 경험이야. 스무살 초반이었는데, 그때 정신이 많이 불안정했어. 술도 되게 좋아하고.. 그래서 보통 집에서 라면정도만 끓여먹었고 나가서 안주로 밥 먹으면 되니까 집에 먹을게 아무것도 없었어. 그때도 낮까지 자취방에서 자고 있었어. 자고 있으면 현관문이 발끝으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