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냥 와인클럽→ https://band.us/@mangvin * 와인데이→ https://cafe.naver.com/calera
#모임공지
#올빈테이스팅
#보르도 #1996
🦀 샤또 베이슈벨 1996 테이스팅 모임 공지 🍷
30년 된 보르도 올드 빈티지 그랑 크뤼 1병 준비해서 테이스팅 자리 한번 가지고자 합니다. 🥂
🎬 모임 주제: 30년 묵은 보르도 올빈 경험치 쌓기 3탄✨
📅 모임 상세
* 🗓 날짜: 6/5 (금요일)
* 🕖 시간: 저녁 7시
* 📍 장소: 추후 공지/ 동래, 해운대 중 택일
* 👥 인원: 5인
* 💰 회비: 4만원 (와인값, 5인 기준, 선입금) + 식대/콜키지 현장 1/n
===== 모임의 안정적인 유지, 진행을 위해 선입금 회비는 환불불가합니다. 🙅♂️
====== 5인 미만 신청시 회비 조정(추가)해서 진행
* 🍷 준비물: 4만원 이상 보르도(레드) 와인 1병
* 🥂 와인잔: 제공
👉 참석 원하시는 분들께선 아래👇 공지글에 신청댓글 달아주세요.(까페 가입 및 정회원 등업 필수)
→ https://naver.me/F3E1REfA
🍷🥂 와인 리스트
1. 샤또 베이슈벨 1996 Chateau Beychevelle 1996 ㅡ Saint-Julien, France
2. 각자 지참
▼ 와인 정보
샤또 베이슈벨(Château Beychevelle)은 프랑스 보르도 생줄리앙(Saint-Julien) 지역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화려한 역사와 독특한 라벨 덕분에 국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장군의 와인’**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이 와인에 대해 꼭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 1. 전설적인 이름의 유래: "돛을 내려라"
샤또 베이슈벨의 상징은 라벨에 그려진 **그리핀이 조각된 배**입니다. 여기에는 재미있는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 **배세-보알(Baisse-Voile):** 17세기 이 성의 주인이었던 에페르농 공작은 프랑스 해군 제독이었습니다. 당시 성 앞의 지롱드 강을 지나가는 배들은 제독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돛을 내려야 했는데, 여기서 '돛을 내리다'라는 뜻의 가스콩어 "Baisse-Voile"가 현재의 이름인 **Beychevelle**로 변형되었습니다.
### 2. 와인의 등급과 스타일
* **등급:** 1855년 보르도 메독 분류 당시 **4등급(Quatrièmes Crus)**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품질과 시장 가치는 2등급에 준한다는 평가를 자주 받습니다.
* **맛의 특징:** 생줄리앙 와인답게 매우 우아하고 섬세합니다. 강한 탄닌보다는 부드러운 질감과 잘 익은 과실 향, 그리고 은은한 오크 향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 **품종 블렌딩:** 주로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베이스로 하며, 소량의 카베르네 프랑과 쁘띠 베르도가 들어갑니다.
### 3. 주요 라인업
| 와인 이름 | 특징 |
|---|---|
| **Château Beychevelle** | 샤또의 정체성을 담은 **그랑 크뤼 클라세(Grand Cru Classé)** 메인 와인입니다. |
| **Amiral de Beychevelle** | 베이슈벨의 **세컨드 와인**입니다. '제독'이라는 뜻으로, 메인 와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베이슈벨의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 **Les Brulières de Beychevelle** | 오-메독(Haut-Médoc) AOC로 출시되는 서드 와인 격의 제품입니다. |
### 💡 구매 및 시음 팁
* **선물용으로 최고:** '돛을 내리다'라는 의미가 갈등을 풀거나 존경을 표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고, 라벨이 화려해서 비즈니스 선물이나 격식 있는 자리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 **빈티지 체크:** 보르도의 좋은 빈티지(예: 2010, 2015, 2016, 2018, 2019, 2020 등)를 선택하시면 실패 확률이 적습니다.
**1996년 빈티지 샤또 베이슈벨**은 보르도 좌안(Left Bank) 역사에 남을 만한 **'카베르네 소비뇽의 해'**에 만들어진 아주 강건하고 힘 있는 와인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1996년산 베이슈벨은 **최고조의 시음 적기(Peak)**에 진입해 있으며, 올드 빈티지의 복합미와 아직 살아있는 구조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상태입니다.
### 🍷 1996 빈티지 분석
1996년은 메독 지역에 축복과도 같은 해였습니다. 수확기 직전의 완벽한 날씨 덕분에 카베르네 소비뇽이 완벽하게 익어, 장기 숙성력이 탁월한 와인들이 대거 탄생했습니다.
* **풍미의 조화:** 검은 과실(블랙커런트)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으면서도, 숙성을 통해 발현되는 **가죽, 트러플, 말린 버섯, 연필심** 같은 복합적인 풍미가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 **구조감:** 90년대 중반 와인답게 탄탄한 골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이슈벨 특유의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묵직한 에너지가 매력적입니다.
* **평가:** 로버트 파커 등 주요 평론가들로부터 "생줄리앙의 전형적인 우아함과 96년 특유의 힘이 잘 결합되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 🔍 1966년 vs 1996년 비교
두 빈티지 모두 끝자리가 '6'으로 끝나 보르도에서는 흔히 "좋은 해"로 기억되지만 성격은 꽤 다릅니다.
| 특징 | 1966년 빈티지 | 1996년 빈티지 |
|---|---|---|
| **현재 상태** | 완전한 노숙(Fully Mature), 명상적인 맛 | 최적의 시음기(Prime), 에너지가 살아있음 |
| **주된 느낌** | 섬세함, 마른 꽃, 흙 내음 | 복합미, 구조감, 시가 박스 |
| **위험도** | 보관 상태에 따른 편차가 매우 큼 | 비교적 안정적이며 코르크 상태도 양호함 |
### 💡 시음 팁
1. **브리딩:** 1996년산은 아직 힘이 있습니다. 병을 미리 오픈해 두거나(약 1시간 전), 큰 잔에 따라 천천히 깨어나는 것을 즐기시길 권합니다.
2. **페어링:** 잘 구운 안심 스테이크나 양갈비, 혹은 숙성된 치즈와 함께하면 와인의 복합미가 배가됩니다.
3. **상태 확인:** 96년산 정도면 코르크 상단에 곰팡이가 살짝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습도가 좋은 곳에서 잘 보관되었다는 증거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