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 각 마을 한줄 정리

[인생와인은 늘 망빈이었다.]

부르고뉴 와인은 각 마을에 따라
다른 개성을 지닌다.

예전에는 본 로마네 마을의
장미 같은 향과 힘참, 화려함이
좋았고

주브레 샹베르탕 마을의 깊이,
진함도 버릴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속삭이듯 조용하고 섬세한
샹볼 뮤지니 마을의
와인이
가장 와 닿는다.

나이와 함께 가까이 하고픈
개성이 달라진다.

와인은 인생의 친구이다.



* 출처: https://cafe.naver.com/calera/5542

부르고뉴 각 마을 특징 한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