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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제 청년이다

스스로 결정하게 놔둬라..주변에서 너무 싸고 도는거 아니냐? 다음 포털에 올라오는 기사들마다 댓글수준들이 애취급이야..댓글러들 연세들이 많으신가봐요? 흥민이는 완전히 신흥 기득권이드만..근데 강인이나 흥민이 두선수 모두 해외 유학파들이라 순간적인 감정이입 때문에 격해질수 있지만 해외생활에서 오는 고단함들을 아는 선수들이라 금세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거에요..국내 팬들끼리 억하심정으로 편을 가른다고 해서 두선수가 척을 지고 그러지는 않는다는거죠..더욱이 강인이는 국내 마케팅 매니지먼트때문에 홍역을 치른 선수라서 안좋게 언플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게 부담으로 작용할수가 있는거지..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축구에서 흥민이 다음으로 후계구도를 형성하는 선수이기때문에 이제는 국가를 대표하는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써 봐주자..흥민이는 여당(더불어민주당)성향이고 강인이는 부친이 공주사람이라 야당(국민의힘)성향이라는 사실도 알고있으니까 이젠 화합하자..억까하지말라는 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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