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이적료 급증 이유 뭔가 심상찮다

[GL]

PSG의 기존 입장과는 상이한 이적료 급증..선수를 지키겠다는 명분 치고는 PSG의 행보가 앞뒤가 전혀 다른 상황전개...일반적으로 이적시장 마감 직전까지도 이적료 협상 내용 부분은 공개되지 않는게 통상적인 사례인데..요구조건과 함께 이적료 협상 상한선을 공개 한걸 보면, 강인이가 UEFA 슈퍼컵 우승을  견인한 이후 PL을 포함한 빅클럽들 제안이 PSG에 많이 들어왔다는 얘기도 된다는거지..더욱이 강인이도 북중미 월드컵까지 앞두고 있기때문에 출전시간 보장과 관련해서 이적에 대한 의지가 강한 상태고..사실 강인이 유관력에 비하면 730억이 그렇게 비싼건 아닌데..다만 PSG에서 받는 주급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헐값이라는게 구단의 이적료 장사 냄새가 나니까 비싸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지.적정한 주급을 보장한 처우가 된다면 PSG에 남는것도 나쁜건 아닌데..출전시간도 들쑥날쑥인데 굳이 이런 대우 받아가면서 경기력을 썩힐 이유가 없다는 거지..암튼 이적 할 수 있는 적기인건 틀림없다고 본다..

'충격' 이강인 입장 바꿨다…PSG 잔류→아스널 이적 결단, "월드컵 앞두고 출전 시간 확보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