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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SON은 어디가든 대환영. 간다음에 울지마!
김규광6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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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마음비우고 떠난다..

제대로 된 대우는 없으면서 요구는 메시급인 토트넘 관계자놈들..

한심한다..

너 수준을 알고 입을 열어라..

SON은 세계 어느 클럽을 가도 대환영이다..

간다음에 울지말고 정신차려라..

레비야...

오늘도 SON은 내일을 위해 준비한다..

늘 응원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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