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겹다

[avec toi922]

지금까지 밤,낮!새벽 시간 가리지 않고 손흥민 경기는 꼭 챙겨봤는데 이젠 정말 지겹다

토트넘에 휘둘리고 욕먹어가며 충성을 다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전세계 어디에도 구단에 이토톡 호구취급 받으며 충성을 다하며 버티는 선수가 없지 싶다

토트넘에 10년간 애정을 쏟아 붓고도 패할때마다 욕받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트로피 하나 없는 중하위권 구단의 전설이 의미가 있을까??

행복축구를 하고싶으면 차라리 케이리그를 오던지 사우디가서 돈이라도 왕창 벌던지..한국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이런 수모를 당하고 있으니 안타깝기 짝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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