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가담율이 높아지면 손흥민은 자연 폼이 떨어진다.

[그레고리424]

이건 지금까지 손흥민 출전 경기를 분석하면 자연스레 나오는 현상이다. 무라뉴는 손흥민 대신 케인을 수비 가담시키고 되도록 수비 가담을 지양한 결과 득점왕까지 한 거고 콘테는 케인 보다 밑에서 수비를 시키는 통에 평범했고 포스텍은 수비 주전들이 빠지니 손흥민에게 수비를 시키니 자연적으로 폼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부상 당한 주전들이 돌아오기 전에는 손흥민 폼 절대 안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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