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승자다

[세네니스]

만년 중하위권, 자칭 빅클럽, 강등권 팀, 무관의 제왕 겸 무관의 저주, 트로피 수집이 힘든 클럽

토트넘에 오래 있어봤자 아무 소용없다. 케인처럼 탈트넘 하는게 최고다. 토트넘이 최전성기 맨유였다면 10년 남아도 이해가 간다. 우승컵 수집가이자 우승청부사이자 명장 퍼거슨 옹있는 맨유가 아닌 이상 토트넘 같은 듣보팀은 적당히 커리어 쌓고 탈출하는게 이득이다. 케인이 승자다.

케인, 'SON 푸대접' 토트넘에 일침! "손흥민 너무 저평가된 선수"...여전히 EPL '최고 듀오' 그리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