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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했어요.. 짝짝짝!
안영민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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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사는게 인생입니다.. 제가 34세에는 꿈도 못꾸었던 역할과 자기반성이 느껴지는 기사에 평소 느꼈던 손흥민 선생에 대한 응원을 보냅니다.. 대다수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손흥민선수와 비슷한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균 1주일에 한 번 가혹한 비평보다는 매일의 삶을 반성하면서 보낸다는 말입니다. ㅎㅎ. 미디어가 어떤 편집을 했든 그렇게 열심히 사는 인생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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