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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 밟았다네
피터팬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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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으로 레알에 갔는지 모른다. 아마 기대와 희망에 부푼 장밋빛 전망으로 갔겠쥐.

거긴 발롱 욕심에 가득찬 비니, 벨링, 음밥등이 자기 밥그릇 욕심으로 가득 차서 깡통을 절대 넘겨 주지 않는 수수께끼 미로팀이다.

수아레와 네이말은 메시가사람을 만들어 뛰었기에 기막힌 실력이 나왔지만 네이말이 욕심따라 나간 순간 당장 거품으로 전락해버렸쥐.

 

큰 결심하고 레알에 가서 썪고 있는 아이에게 이런 노래를 들려주고싶다. 

떵 밟았다네 떵 밟았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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