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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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솔샤르는 현역시절 말년에  조커로  기용되어 20분 정도를 뛰고도 골을 기록하곤 했다

대단한 골결정력에 박지성도 골 넣는 기술을 특별히 전수받기도 하였다. 

손흥민도 조커를 고민할때가 아닌가한다.

그러려면 토트넘 수준이 조금더 올라와야 한다.

지금은 여유가 없긴하다.

결국 우승경쟁에 무관심한 레비가 문제는 아닐까? 선수나 감독이 아닌 자기가 관심받으려는 심보가 아닌지 염려된다

결승 며칠 전에 무리뉴 감독을 해고하는건 괜히 벌이는게 아닌거같다.혹여 우승이라도 하면 감독 경질이 명분이 약해져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생각에 결승 전 감독을 해고하는 도박을 벌인듯하다. 무리뉴도 어이가 없었는지 당시 좀 이상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에게도 이상한 결말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러려면 손흥민이 계속 토트넘에 머무르려면 그의 위치를 역할을 하루빨리 모두가 수긍하여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찾아야한다. 손흥민도 감독도 좀더 냉정해져야 한다.

다행히 손흥민도 이 점을 알고 많이 내려놓긴 하려는 듯하다. 감독의 결단이 필요해 보인다.

여전히 예전처럼 뛰게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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