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핑퐁! 탁구 이야기로 즐거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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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훈훈할 수 있나… 신유빈 "언니들 덕분에 메달", 전지희 "솔직히 유빈이가 해낸 것"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막내' 신유빈(20)은 언니들에게 공을 돌렸고 '맏언니' 전지희(31)는 신유빈으로 인해 얻어낸 메달이라며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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