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핑퐁! 탁구 이야기로 즐거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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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20년 만 탁구 단식 4강행…'도쿄 2관왕' 천멍과 대결 [올림픽]
(파리=뉴스1) 이상철 기자 =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단식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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