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올 플레이🏸우승을 향해 날카로운 스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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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천위페이 완파하고 전영오픈 4강 진출…日 야마구치와 격돌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4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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