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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러 왔나, 운동하러 왔나”…‘안세영 하녀살이’ 논란에, 배구 김연경 재소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22)이 7년간 대표팀의 청소와 빨래 등 잡무를 도맡아 해왔다고 밝히면서 ‘배드민턴이 아니라 하녀살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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