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선수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을 허용하라

[이길종507]

방수연 씨는 경기 중계만 잘하면 끝 아닌가요?

어린 선수가 최악의 부상을 무릎쓰고 최선을 다하여 전세계를 제패했습니다.

이제 그간의 부자유와 불편함과 불합리함과 답답함을 호소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스포츠 협회 가운데 배드민턴 협회처럼 비효율적이고 선수를 억압하는 협회 있던가요?

체육회와 문체부에서 조사가 예정되어 있는 마당에 무슨 근거로 국보급 선수를 공격하시나? 

방수현 "안세영 작심발언→감독・코치・트레이너 수고 간과돼 안타깝다... 협회의 특별케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