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계세요. 방수현씨
이재익937
댓글 0당신은 누구보다 선수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잖아요.
그렇게 아팠고 힘들었고 상처가 많았던 까마득한 어린 후배의 용기있는 행동에 이렇게 찬물을 붇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어떤 선수보다 더 좋은대우를 받았겠지요.
세계 1위를 누가 함부로 대하겠어요.
하지만 협회 임원이라는 자들의 말도 안되는 꼰대짓
그리고 좋은 실려가들을 다 떨어트리고 협회 입김으로 뽑힌 실력도 없는 감독 코치들과의 훈련
원칙과 규율이라는 명목으로 강요하는 융통성 없는 처리들
이런 모든 것이 변사지 않는다면 앞날이 더 걱정되기에 이렇게 모든 것을 걸고 전쟁을 시작한 것 아니겠어요.
돕지를 못할 것같으면 그냥 계세요. 제발 ~~~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