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금매달딴게 아닌데....

[이선열431]

금매달을 따게 해준 정부와 협회라는 조직이 있다. 도마운 존재다.

지원해준 정부와 협회에 불만이 없을 수는 없지만 그걸 적대시하는 인성이 아쉽다.

방수현 전 금매달 선수의 말에 100% 공감한다.

다친것은 안세영이 다쳤고, 협회와 정부는 다른 나라에 나가 국위 선양케한게 당연하고, 거기에 안세영선수가 ok해서 오늘의 결과를 이룬것 아닌가. 이제는 팬이지만 화가 난다.

그 어느 협회가 안세영을 위해 그 얼마나 헌신했겠나

차라리 시끄럽게 하는 안세영을 철저히 조사해서 징계를 주던, 칭찬을 하든 협회는 책임을 다하라.

금매달을 딴 안세영이 이렇게 영광스런 올림픽 소식을 흐리게하고 전 선수들에 대한 기쁨을 망치는 것 같아 안타깝다.어디 자기 혼자서 대한민국 태극마크를 달고 나간다는 말인가. 마치 무정부주의자같이 들리기도한다 

양궁 협회 비유는 적절하나 지나친 영웅심리가 잇는 듯하다 

모든 발언이 다 맞는건 아니지않은가. 

그리고 협회에 대해 철저한 감사를 실시해서 시시비비를 가려서 대처하면 좋겠다.

나는 안세영이 전남체고 때 부터 진즉 열혈 팬인데 이제는 화가 난다 

배은망덕하고 감사함을 모르고 저를 키워준 협회 수많은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고 그동안 많은 재정 지원한 국가에 대한 죄악시함이 몹시 화가난다. 적당히 해라. 같은 말이라도 국가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서 건의하면서 시정사항을 얘기했어야한다. 인성이 아주 안좋은 듯하다. 방수현 선수님의 말에 동감한다. 

방수현 “안세영, 혼자서 金 딴 건 아냐…기자회견 발언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