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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국대를 할 수는 없다
tess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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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전폭적으로 절대적인 후원을 받으며 국가대표로 길러지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 싶다.

그 자리에 가고 싶어 오매불망 꿈을 놓지 못하는 이들을 생각하게 한다.

어떤 측면에서는 특혜를 받은 선택받은 사람들이라고 볼 수도 있다.

나라님도 자기 하기 싫음 못하는 일이다.

 

어려운 상황이라도 종극에는 본인이 하겠다는 과욕으로부터 시작된 일이다.

올림픽에서 명예롭게 금메달까지 받았으면 명예롭게 은퇴를 하면 되는일 아닌가!!!??

국제대회 금메달은 안방에서 혼자 책상머리 문제집으로 따낼 수 있는게 아니다.

조직은 모든 개인에게 완벽한 시스템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한 개인으로서 한 국민으로서 피같은 세금만 꼬박꼬박 내는 사람이지만

그 들만의 리그처럼 느껴지는 이런 일들이 이슈가 될 때마다 한량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걸 보고 또 격노했나 싶다!!!

인고의 시간을 감내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혼자서 자기 하고 싶은일 하면 된다.

국대는 국대다운 실력도 필요하지만 국대다운 인성도 필요한 과정이었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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