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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
김주형, 연장전에서 진 뒤 라커룸 부숴…매너에서도 ‘패배’
골프 기대주 김주형(22)이 연장전 패배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형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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