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새벽 묵상] 2년 만에 끝난 헛된 영광!!
📖 본문 : 열왕기상 15:25-32 🎵 찬송 :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아버지가 피땀 흘려 세운 나라를 물려받은 북이스라엘의 제2대 왕 나답, 그러나 그의 화려했던 권력은 부하 바아사의 배신으로 인해 불과 2년 만에 끔찍한 비극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므로 이 짧고 허무한 몰락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경계해야 할 영적 교훈을 마음에 새겨봅시다.
1. 맹목적인 죄의 답습을 끊어내십시오!!
나답은 왕이 되어 우상을 부수고 나라를 새롭게 할 기회가 있었지만,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넓고 편안한 '죄의 길'을 아무 고민 없이 그대로 따라 걸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라며 무비판적으로 세상의 관습과 편의주의를 수용한 나답은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내 안의 있는 악한 대물림을 이 시간 십자가의 은혜로 단호히 끊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2. 밖에서 싸우다 안에서 무너질 수 있습니다!!
나답은 깁브돈에서 외부의 적인 블레셋과 치열하게 싸우느라, 정작 자신의 등 뒤를 노리던 부하 바아사의 칼날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우리 역시 경제적 어려움, 직장의 갈등 등 외부의 문제와 싸우느라 온 에너지를 다 쏟지만, 정작 내 영혼을 무너뜨리는 진짜 치명적인 적은 내 안에서 자라나는 교만과 탐욕, 우상 숭배입니다.
그러므로 외부의 적과 싸우기 전에 먼저 내 영혼부터 말씀으로 단속하시기 바랍니다.
3.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여로보암 가문을 향한 잔혹한 학살은 바아사의 정치적 야망 때문인 것 같지만, 실상은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심판이 100% 성취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심판은 지연될지언정 결코 취소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 죄에 대해서 당장 하나님의 징계가 없다고 안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기회로 삼아, 십자가 앞에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세상에서 깁브돈 성을 차지하려고 아등바등하다가 우리의 영혼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살아 운동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서서, 죄악의 길이 아닌 생명과 순종의 길을 선택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늘의 기도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가 물려준 죄악의 길을 아무런 영적 고민 없이 따라 걷다 멸망한 나답의 모습을 보며 두려운 마음으로 엎드립니다. 세상의 성공을 위해 싸우느라 내 영혼이 병들고 무너지는 것을 방치했던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연될 뿐 결코 취소되지 않는 엄위하신 말씀 앞에 내 삶을 벌거벗은 듯 올려놓게 하시고, 철저히 회개하여 십자가 보혈로 정결함 받게 하옵소서.
또한 내 안에 굳어진 악한 습관을 끊어내고, 오직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