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새벽 묵상] 22년의 허무한 종말!!
📖 본문 : 열왕기상 14:19-20 🎵 찬송 :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인생은 연극 무대와 같아서 아무리 화려한 조명 아래 권력을 휘두르던 주인공이라도 막이 내리면 퇴장해야 합니다. 북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여로보암의 치열했던 22년의 통치는 오늘 본문 단 두 구절로 허무하게 끝을 맺습니다. 그의 쓸쓸한 퇴장을 통해 우리 인생에 남겨야 할 진짜 가치를 묵상해 봅시다.
1. 생명책에 기록될 영적 이력서를 남기십시오!
여로보암은 치열하게 전쟁하고 다스리며 세상의 역사책('역대지략')에는 화려한 업적을 남겼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이 기억하는 그는 '금송아지 우상 숭배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아무리 위대한 성공의 이력서를 남겼어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 있다면 헛된 수고에 불과합니다. 세상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충성된 종'으로 기록되기를 간구하십시오.
2. 하나님의 영원 앞에서 우리의 22년은 아침 안개와 같습니다!
권력을 뺏길까 봐 두려워 우상을 세우고, 발버둥 치며 지켜낸 22년도,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찰나에 불과합니다. 즉 죽음 앞에서 그가 세운 금송아지도, 제사장들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것을 영원히 소유할 것처럼 착각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우리를 영원히 살리시는 십자가 은혜만을 굳게 붙드십시오.
3. 다음 세대에게 세상의 성공이 아닌 '믿음의 유산'을 대물림하십시오!
여로보암이 죽고 아들 나답이 왕이 되었지만, 그는 아들에게 화려한 왕관이 아닌 '죄의 유산'을 물려주었고 결국 가문은 멸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녀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상의 성공을 물려주는 것은 파멸의 독약입니다. 그 대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무릎 꿇는 거룩한 신앙을 물려주는 것만이 자녀를 영원히 살리는 참된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언젠가 우리 인생에도 엄숙한 마침표가 찍힐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있는 22년의 짧은 찰나를 위해 영원을 팔아넘긴 헛된 여로보암의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기쁘시게 하는 정결하고 진실한 하루를 살아내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우리의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세상의 역사책에 화려한 치적을 남기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의 헛된 욕망을 회개합니다. 영원하신 주님 앞에서 내 인생이 아침 안개와 같음을 깨닫게 하시고, 썩어질 금송아지가 아니라 영원한 십자가만을 붙들게 하옵소서.
또한 내 자녀에게 썩어질 세상의 성공이 아닌,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