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4월 30일 새벽 묵상]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
소풍가는교회
댓글 0

[4월 30일 새벽 묵상]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

📖 본문 : 열왕기상 11:26-40 🎵 찬송 :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난공불락의 요새도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균열로 무너집니다. 솔로몬의 제국을 두 동강 낸 여로보암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솔로몬이 직접 세운 가장 유능한 일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찢긴 새 옷의 예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무서운 공의와 인자하신 사랑의 신비를 함께 묵상해 봅시다.

1. 내가 쌓은 '밀로'가 나를 무너뜨립니다!
솔로몬은 왕국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의 방어벽인 '밀로'를 쌓으며 여로보암을 책임자로 세웠지만, 정작 그는 훗날 이스라엘을 무너뜨리는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없이 내 힘으로 내 성을 지키려 할 때, 바로 그 방어책이 오히려 나를 찌르는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힘으로 쌓고 있는 인생의 헛된 '밀로'를 내려놓고 내 삶의 주권을 주님께 내어드려야 합니다.

2. 찢어진 새 옷, 죄는 삶을 찢습니다!
선지자 아히야는 입고 있던 '새 옷'을 열두 조각으로 찢어 여로보암에게 열 조각을 줍니다. 겉보기엔 흠집 하나 없이 화려한 새 옷 같았던 이스라엘 제국이 솔로몬의 우상 숭배라는 죄로 인해 처참하게 찢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타협과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찢고, 공동체를 찢으며, 결국 우리 영혼을 갈가리 찢어버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3. 진노 중에 남겨두신 '다윗의 등불'
왕국이 찢어지는 절망적인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은 '다윗과의 언약'을 기억하사 유다 한 지파를 남겨두셨습니다. 세상의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꺼지지 않도록 막아주신 이 '다윗의 등불'이 바로 훗날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내 실패와 죄악으로 모든 것이 찢기고 끝난 것 같을 때도, 우리를 위해 남겨두신 십자가 은혜의 등불은 결코 꺼지지 않음을 기억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나를 지켜줄 것 같은 세상의 힘(밀로)과 나를 편안하게 해 줄 것 같은 세상의 가치(우상)들을 단호히 끊어내기를 원합니다. 그때가 바로! 내 인생의 찢어진 조각들 사이로 스며드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은혜의 빛을 바라보며,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만을 피난처로 삼아 승리할 때임을 믿습니다♡

🙏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 힘으로 안전을 구했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죄악은 반드시 우리 삶을 찢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안의 우상들을 철저히 부수게 하옵소서. 우리가 진노를 받아 마땅한 순간에도,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찢기시고 영원한 생명의 등불이 되어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 은혜의 빛을 따라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