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새벽 묵상] 하늘을 여는 기도 : ”들으시고 사하소서!!“
📖 본문 : 열왕기상 8:22-53 🎵 찬송 :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화려한 성전 건축을 마친 솔로몬은, 제단 앞에서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높이 폅니다. 이것은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오직 위로부터 부어지는 은혜만을 의지하겠다는 철저한 항복의 몸짓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장엄한 봉헌 기도를 통해 인생의 문제를 푸는 영적 열쇠를 묵상해 봅시다.
1. 크신 하나님과 작은 성전의 역설
솔로몬은 온 우주도 하나님을 담을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맞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가두는 곳이 아니라, 인간의 기도가 하늘로 향하는 '통로'이자 '방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의 초점은 눈에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하늘 보좌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크신 하나님이어야만 합니다.
2. 모든 고난에 대한 단 하나의 해답
질병, 패배, 가뭄 등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위기 앞에서 솔로몬이 제시한 해결책은 단 하나였습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돌이켜(회개), 성전을 향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즉 고난은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도록 부르시는 하늘의 확성기입니다.
3. 참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솔로몬은 이방인들까지도 품는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구약의 백성들이 돌로 지은 성전을 향해 기도했다면, 신약의 성도인 우리는 만민의 구원자이시며 참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해야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이름이 하늘 문을 여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 하루 겪는 어떤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오. 즉 내 힘으로 풀려 하지 말고 하늘을 향해 두 손을 펴 참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때가 하늘의 문이 열리고 "들으시고 사하여 주시는" 풍성한 응답과 회복이 우리 삶에 임할 줄 믿습니다♡
🙏 오늘의 기도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며 죄와 환난, 실패의 고난을 만날 때 세상을 원망하지 않고 십자가를 향해 돌이키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상한 심령으로 부르짖을 때,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여 주시며 다시 일어설 힘을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내 삶의 모든 문제를 품어 주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의지하여 하늘 문을 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의 영원한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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