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부활절 새벽묵상] 너희의 밤보다 내가 먼저 일하고 있었단다!!
📖 본문 : 마가복음 16:1-4 🎵 찬송 : 160장 (무덤에 머물러)
할렐루야! 사랑하는 여러분! 영광스러운 부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새벽은 무덤으로 향하던 여인들의 시선이 아닌, 하늘 보좌에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시며, 우리보다 먼저 일하고 계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시선'으로 부활의 사건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1. 헛된 '절망의 향품'을 내려놓으십시오!
부활의 새벽, 하나님은 이미 예수님을 생명의 향기로 살리셨건만, 여인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기정사실로 여기며 죽음의 냄새를 덮을 향품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우리 역시 이미 생명과 승리를 주신 하나님 앞에서 포기와 체념이라는 '절망의 향품'을 쥐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므로 오늘 이 부활의 아침에, 우리가 쥐고 있는 포기, 체념, 절망, 실패의 향품을 모두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부활의 예수님을 만납시다!
2. 네가 걱정하는 그 '큰 돌'을 내가 안다!
여인들은 무덤을 막은 거대한 돌을 누가 굴려줄지 근심하며 걸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근심을 들으시고, 여인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천사들을 보내어 그 큰 돌을 치워주셨습니다.
혹 이 부활의 아침에, 내 힘으로 굴릴 수 없는 질병의 돌, 재정의 돌, 관계의 돌 앞에서 절망하고 계십니까?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네가 밤새워 고민하던 그 거대한 장벽을 내가 안다. 내가 먼저 치워주마"라고 말씀하십니다.
3. 너희의 밤보다 내가 먼저 일하고 있단다!
기차표는 여행 당일 기차에 오르기 전에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둠 속에서 절망의 향품을 들고 근심하며 걷고 있을 때,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위해 '먼저' 일하시며 이미 무덤의 닫힌 돌을 굴려놓고 두 팔 벌려 미소 짓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2026년 이 부활의 새벽, 이제는 내가 발버둥 치는 신앙에서 벗어나, 나를 위해 이미 돌을 굴려 놓으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참된 안식과 승리를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영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이미 승리하셨건만, 저는 여전히 실패를 기정사실로 여기며 절망의 향품을 준비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내 삶을 짓누르는 크고 무거운 돌들을 이제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나의 밤보다 먼저 일하시며 닫힌 문을 열어두시는 그 크신 은혜 안에서, 오늘 부활의 참된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선택됨
- 현재 페이지1
